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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성훈X임지연 재회 “이름 잃고 아직도 전재준·연진이로 불린다”[청룡시리즈어워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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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en/20240719220315778osru.jpg" data-org-width="650" dmcf-mid="2s4oDzo9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en/20240719220315778os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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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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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en/20240719220316668vvcq.jpg" data-org-width="650" dmcf-mid="VceEhfEQ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en/20240719220316668vv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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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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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v0Kr0Cd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PS3feYf5nx" dmcf-ptype="general">‘더 글로리’ 박성훈, 임지연이 재회했다. </p>
          <p dmcf-pid="QFp8JH8tLQ" dmcf-ptype="general">7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d Dragon Series Awards)가 진행됐다. </p>
          <p dmcf-pid="x9fLE7LKMP" dmcf-ptype="general">이날 시상식에는 ‘더 글로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성훈, 임지연이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나눴다. </p>
          <p dmcf-pid="yCS3bw3IR6"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성훈 씨는 요새 작품 속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시더라”고 물었다. 박성훈은 “저는 제 이름을 잃고 전재준, 윤은성으로 올해 다양하게 불리고 있다. 스태프들도 저를 종종 박성훈이 아닌 전재준으로 불러 주시더라. 지연 씨도 연진이로 많이 불리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p>
          <p dmcf-pid="WkwY3gYcJ8" dmcf-ptype="general">임지연은 “엄마도 가족도 아직도 연진이라고 많이 불러서 행복하다. 생각해 보면 캐릭터 이름으로 오래 불린다는 건 참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 오래오래 많이 불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공감했다. </p>
          <p dmcf-pid="YOhtqEtsn4" dmcf-ptype="general">임지연이 곧 공개를 앞둔 ‘오징어게임2’ 이야기를 하자, 박성훈은 “그때는 ‘오징어게임2’ 속 이름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임지연도 차기작을 소개하며 “정윤선이라는 이름도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GmI57c5re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HKVnkunbe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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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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