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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홍·금해나, '청룡시리즈어워즈' 조연상 "좋은 배우 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21:55: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남우조연상 후보 이름 언급한 안재홍<br>금해나, 트로피 받고 울컥 "상 받게 될 줄 몰랐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PiL5Q0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17qEts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재홍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조연상을 받았다. 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hankooki/20240719215606246bqss.png" data-org-width="640" dmcf-mid="tnxLgtMU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hankooki/20240719215606246bqs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재홍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조연상을 받았다. KBS2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04dNApJqZY" dmcf-ptype="general">배우 안재홍과 금해나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조연상을 받았다.</p>
          <p dmcf-pid="p8JjcUiB5W" dmcf-ptype="general">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디즈니+·애플 TV+·왓챠·웨이브·U+모바일tv·쿠팡플레이·티빙 등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 교양을 대상으로 한다. 전현무와 임윤아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p>
          <p dmcf-pid="U6iAkunbty" dmcf-ptype="general">이날 남우조연상 부문에는 '무빙' 김성균, '킬러들의 쇼핑몰' 서현우, '마스크걸' 안재홍, '삼식이 삼촌' 이규형, '살인자ㅇ난감' 이희준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안재홍이 트로피를 차지하게 됐다.</p>
          <p dmcf-pid="uq8diX6FXT" dmcf-ptype="general">안재홍은 '마스크걸'의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내가 너무 좋아하는 성균이 형, 이희준 선배님, 이규형 선배님, 서현우 형과 함께 후보에 올라서 영광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하는 좋은 배우 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7B6JnZP3Zv" dmcf-ptype="general">여우조연상 부문 후보는 '무빙' 곽선영, '킬러들의 쇼핑몰' 금해나, '마스크걸' 염혜란, '더 에이트 쇼' 이주영, '삼식이 삼촌' 티파니 영이었다. 트로피의 주인은 금해나였다.</p>
          <p dmcf-pid="zbPiL5Q0tS" dmcf-ptype="general">금해나는 "내가 정말 작은 산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온 동네가 키워준 아이다. '킬러들의 쇼핑몰'이 그런 온 동네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울먹이면서 "이런 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qbPiL5Q0Hl"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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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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