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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2주년 생일카페' 취소?…"광주 동구청, 아티스트 IP 무단 활용"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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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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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4hKbNf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xportsnews/20240719181626901qtdd.jpg" data-org-width="1200" dmcf-mid="6Ea3iJSg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xportsnews/20240719181626901qt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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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1AUoLyj7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광주 동구청이 지역상권 활력을 위해 준비한 그룹 뉴진스의 데뷔 2주년 축하 카페가 저작권 침해 등 준비 미흡으로 긴급 취소됐다. </p>
          <p dmcf-pid="yLUAt1xp3E" dmcf-ptype="general">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카페 개최 경위와 목적을 살펴봤을 때 공공기관인 지자체가 관광 홍보를 위해 아티스트의 IP를 무단으로 활용하여 영리행위를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WoucFtMUzk"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공간 및 지자체를 홍보하기 위해 아티스트의 IP를 무단으로 활용했으며, 팬들에게 해당 공간을 대여하고 연계된 상품 홍보를 통해 다른 업체들이 수익 창출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전했다. </p>
          <p dmcf-pid="Yk9sz7LKpc" dmcf-ptype="general">최근 광주 동구청은 19~22일까지 뉴진스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생일카페' 형식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은 행사 기간 중 뉴진스의 앨범과 포스터를 포함한 엽서와 컵 등 다양한 굿즈를 전시해 팬들이 자유롭게 카페를 방문하고 스타의 기념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했다.</p>
          <p dmcf-pid="GE2Oqzo93A"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러한 굿즈들이 소속사의 허락을 받지 않고 탄생한 '짝퉁 굿즈'였다는 것. 이에 동구청은 개최 하루 전인 지난 18일 긴급회의를 열고 행사를 취소했다.</p>
          <p dmcf-pid="HDVIBqg2Uj"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입장 전문. </strong></p>
          <p dmcf-pid="XR1LGYf57N" dmcf-ptype="general">해당 카페 개최 경위와 목적을 살펴봤을 때 공공기관인 지자체가 관광 홍보를 위해 아티스트의 IP를 무단으로 활용하여 영리행위를 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p>
          <p dmcf-pid="ZetoHG41Ua"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지자체가 마련한 공간을 팬들에게 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p>
          <p dmcf-pid="5dFgXH8t7g" dmcf-ptype="general">그 과정에서 1)해당 공간 및 지자체를 홍보하기 위해 아티스트의 IP를 무단으로 활용했으며, 2)팬들에게 해당 공간 대여하고 연계된 상품 홍보를 통해 다른 업체들이 수익 창출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조치를 취하게 되었습니다.</p>
          <p dmcf-pid="14WMlhqyzo"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t8YRSlBW3L"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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