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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당권주자 마지막 토론회서 강점 부각…‘경험·변화·당원·당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5:46: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경원 ‘다선 경험’ 강조…한동훈 ‘변화’ 키워드<br>윤상현 ‘민생·당원 정당’ 예고…원희룡 ‘안정적인 당정관계’ 설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0FyhCzT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z5YWVZ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경원⋅한동훈⋅윤상현⋅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9일 SBS 주관 ‘제6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kukinews/20240719154004701xpfj.jpg" data-org-width="680" dmcf-mid="8OUHTvKG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kukinews/20240719154004701xpf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경원⋅한동훈⋅윤상현⋅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9일 SBS 주관 ‘제6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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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zuXyT9Hzn" dmcf-ptype="general">
           <br>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전당대회 전 마지막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자신들의 비전을 공개했다. 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강점을 내세우는 방식의 전략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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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cJxQsdpi" dmcf-ptype="general">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9일 SBS 주관 ‘제6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겨냥해 “오늘 국회에서 또 다른 탄핵폭주가 시작됐다. 법사위에서 탄핵청원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의회 폭거가 예상을 뛰어넘은 상태”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yRxK7unbz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내 갈등의 골이 깊어져 분열의 후유증이 염려되고 있다. 한 번 더 생각해달라”며 “이겨본 나경원이 수도권의 당심과 민심을 얻어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예고했다.</p>
          <p dmcf-pid="WV905ZP33d" dmcf-ptype="general">한동훈 당대표 후보는 ‘변화’에 초점을 맞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총선 때 부산 구포시장에 갔을 때 ‘한동훈’ 삼행시를 주민분이 스티로폼에 써서 오셨다. 그런 마음을 모으겠다”며 “생활인의 맘을 모아 보수 재집권을 비롯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소리 높였다.</p>
          <p dmcf-pid="YsrgJdloUe"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은 변화의 골든타임이다. 변해야만 우리가 이길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를 최종적으로 성공시켜 보수 재집권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GGWsEk1m7R" dmcf-ptype="general">윤상현 당대표 후보는 ‘이념·민생·당원 정당’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국민의힘을 이익집단이 아닌 자유민주주의 우파 이념 가치정당을 만들겠다”며 “국민과 당원 위에 군림하는 게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upGvSbYUM" dmcf-ptype="general">또 “진정한 혁명은 아래에서 대중과 함께할 때 승리했다. 윤상현이 선봉장이 되겠다”며 “이기는 민생정당을 만들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XYymkc5r3x" dmcf-ptype="general">마지막 주자인 원희룡 당대표 후보는 “초일류 대한민국과 민생회복이 국민의 소망이지만, 나라가 흔들리고 있다”며 “이럴 때 당까지 흔들리면 안 된다. 거대야당은 사법리스크를 피하고자 특검을 빌미로 탄핵으로 몰고 있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Z5Xhmr0C3Q" dmcf-ptype="general">아울러 “당이 분열하고 대통령과 충돌하면 집권여당이 흔들린다”며 “당을 아우르고 당정관계를 안정화해 민생회복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힘차게 가겠다”고 소리 높였다.</p>
          <p dmcf-pid="5JeVBqg2FP" dmcf-ptype="general">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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