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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가부 “쯔양 협박 사태 관련 민원 접수 확인…필요한 조취 취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5: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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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xmBDX6F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쯔양 유튜브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ilgansports/20240719150140257dayo.png" data-org-width="800" dmcf-mid="YmnXdsUl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ilgansports/20240719150140257day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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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쯔양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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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가족부(여가부)에 ‘쯔양 협박 사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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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여가부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쯔양과 관련한 민원이 접수된 게 맞다. 다만 비공개 민원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며 “다른 민원과 동일하게 기한 내 답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r>
           <br>앞서 이날 한 매체는 18일 ‘사이버 렉카 연합의 쯔양 공갈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 부처와 협력으로 범부처 대책을 수립하는 등 엄중히 대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민원이 접수, 여성정책과에 배정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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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해당 민원인은 “쯔양 공갈 혐의 사건은 한 여성의 치부를 볼모로 사익을 추구한 기생충들의 잔악무도한 범죄가 낱낱이 드러난 사건”이라며 “현재 검찰에서 수사 중인 상황이긴 하나 피해 사실이 구체적이고 뚜렷해 파급력 또한 크다”고 했다. 
           <br>
           <br>이어 “주무 부처인 여가부가 ‘텔레그램 n번방 사태’ 당시 특별지원단을 구성했던 것처럼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해야 할 것”이라며 “해당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력으로 ‘범부처 대책’을 수립하는 등 엄중히 대응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했다. 
           <br>
           <br>한편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등은 쯔양의 과거사를 빌미로 쯔양 측에 접근, 수천만원의 뒷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들은 관련 혐의로 피고발 또는 피소된 상태로 현재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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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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