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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월 결혼' 송지은♥박위 "우리 아기 낳으면 난리 나겠다" 설렘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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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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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jbcYbNf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위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1/20240719145448098qpjj.jpg" data-org-width="1234" dmcf-mid="qv08AWVZ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1/20240719145448098qp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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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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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KkGKj4z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10년 전 건물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유튜버 박위와 가수 송지은 커플이 올가을 결혼을 앞둔 가운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28GPkG417B"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위라클' 채널에는 '너무나 설레는 첫 만남 공개합니다!'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V6HQEH8t0q" dmcf-ptype="general">박위와 송지은은 갓 태어난 박위 동생의 딸을 보러 가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위가 "진짜 뽀뽀하면 안 되려나?"라고 하자, 송지은은 "안돼. 엄마, 아빠가 싫어해"라며 말렸다. 박위가 "볼에라도 하고 싶다"고 하자, 송지은은 "안돼. 균이 다 볼 타고 들어가"라며 다시 주의를 줬다. </p>
          <p dmcf-pid="fPXxDX6F0z" dmcf-ptype="general">박위 동생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조카를 만나 뭉클한 표정을 지으며 "안녕, 큰엄마야", "큰아빠야"라고 인사를 나눴다. </p>
          <p dmcf-pid="4uszdsUl7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위는 "우리도 만약에 아기 낳으면 진짜 난리 나겠다"며 자신의 2세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송지은도 "우리는 옆에서 안 떠날 듯"이라며 자식 팔불출 엄마를 예약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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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위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1/20240719145449608xxma.jpg" data-org-width="1231" dmcf-mid="BN2DX2c63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1/20240719145449608xx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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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d3iI3e7zU" dmcf-ptype="general">박위는 조카를 안아보고 "나중에 크면 어떡하냐. 남자 친구 못 사귀겠는데?"라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p>
          <p dmcf-pid="PJ0nC0dz0p" dmcf-ptype="general">박위의 동생이 "나도 안 해본 소리를 한다"며 웃자, 박위는 "남자 친구 생기면 다리 부러뜨려"라고 말해 온 가족의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QipLhpJq70" dmcf-ptype="general">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애를 발표했다. 이후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결혼식은 오는 10월 9일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xx5Rr5Q0p3"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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