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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협,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에 직권조사…"사실이면 엄중처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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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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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PbnstMU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xportsnews/20240719140751974eomf.jpg" data-org-width="799" dmcf-mid="zfX2nCzT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xportsnews/20240719140751974eo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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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KLOFRuF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대한변호사협회 측이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구제역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변호사 A씨에 대해 직권조사하기로 결정했다.</p>
          <p dmcf-pid="KtyqRr0CUW" dmcf-ptype="general">19일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 측은 ""쯔양의 '과거 정보 유출 논란'의 핵심 인물인 쯔양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 A씨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제3자 신고가 18일 협회로 접수됐다"며 변호사 A씨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직권조사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9FWBemphpy" dmcf-ptype="general">또한 변협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사실이라면 징계 사안이다. 협회에서는 엄중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3YbdsUlzT"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쯔양 측은 2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버 구제역에게 과거를 제보한 이가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 A씨였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p>
          <p dmcf-pid="VnPkyqg20v" dmcf-ptype="general">쯔양의 법률대리인인 태연법률사무소의 김태연 변호사는 "변호사가 최소한의 윤리를 저버리고 전 의뢰인이 갖고 있던 정보로 쯔양을 협박했다"고 덕붙였다.</p>
          <p dmcf-pid="fLQEWBaV0S" dmcf-ptype="general">이어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였으니까, A씨로부터 쯔양에 대한 여러 허위 사실을 들었을 테고 이런 내용을 구제역에게 제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4oxDYbNf3l"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11일, 전 남자친구씨에게 불법 촬영 및 폭행 피해를 당했으며, 그가 만든 소속사와 불공정 계약을 맺어 못 받은 정산금이 최소 40억 원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8QKLOFRu0h" dmcf-ptype="general">또한 사이버 렉카들의 협박 정황으로, 최근 검찰 수사 착수와 함께 유튜브 측이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에게 수익화 중지 조치 결정을 내리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dmcf-pid="6x9oI3e7zC" dmcf-ptype="general">사진=쯔양</p>
          <p dmcf-pid="PM2gC0dzzI"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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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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