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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성근 “휴대폰 비밀번호 알려주고 싶지만 기억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3:29:39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uNstMU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8IGKj4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 거부 이유를 소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Channela/20240719132804899lekj.jpg" data-org-width="540" dmcf-mid="Vx9wv7LK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Channela/20240719132804899le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 거부 이유를 소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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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8VGxgSbYGP"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이 압수당한 자신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div>
          <p dmcf-pid="6fHMavKGZ6" dmcf-ptype="general">임 전 사단장은 지난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휴대폰을 압수당했습니다. </p>
          <p dmcf-pid="P4XRNT9HZ8" dmcf-ptype="general">임 전 사단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 출석해 "저도 알려주고 싶다"면서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Q65dAWVZZ4" dmcf-ptype="general">현재도 휴대전화 내용검증을 못하고 있냔 질문엔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xP1JcYf51f" dmcf-ptype="general">김동혁 국방부 검찰단장은 누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집단항명수괴 혐의로 입건했느냐는 질의에 "어떠한 지시나 지침을 받은 적 없고, 수사팀 논의를 거쳐서 제가 전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yWa1qJSgHV" dmcf-ptype="general">이어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박 단장이 메시지와 통화내역을 다 지웠다'고 명시한 부분에 대해선 "본인(박 전 단장)이 했던 얘기 그대로 인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WYNtBiva12" dmcf-ptype="general">이에 박 전 단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p>
          <p dmcf-pid="YGjFbnTNG9" dmcf-ptype="general">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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