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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종호 과기부 장관 “유관부처 협력해 이공계 인재 유치 관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3:22: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cNzdlo8a">
          <p dmcf-pid="Ub8Vv7LK8g" dmcf-ptype="general">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이공계 인재 해외유출에 대해 “교육부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이공계 분야에 관심을 갖고 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ulGyJOuS6o" dmcf-ptype="general">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강연에서 “고용노동부 도움을 받아 4대 보험 데이터를 연계해 학생들이 어느 기업으로 가는지 등을 파악해 인력관리를 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daLpxOJ8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종호 과기부 장관이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etimesi/20240719132204596udnn.jpg" data-org-width="700" dmcf-mid="0ONoUMIi6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etimesi/20240719132204596ud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종호 과기부 장관이 1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CWvemph4n" dmcf-ptype="general">이 장관은 “인재가 해외로 나가는 것이 꼭 나쁘지는 않으며, 다시 돌아오면 더 좋은 일”이라며 “젊은 연구자를 위해 연구비를 대폭 인상했고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와 정착할 때 필요한 연구실 등의 예산을 늘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qcswVaGk4i" dmcf-ptype="general">특히,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어느 지역에 어떤 인재가 어느 정도 규모로 필요한 지 파악해 대응하는 제도를 교육부와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ijguRCnxJ" dmcf-ptype="general">이 장관은 “고경력자가 은퇴해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길 수 있어 이에 대한 데이터도 만들고 있다”며 “적재적소에 인재를 수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whO6c5rQd" dmcf-ptype="general">이 장관은 기업의 인재 유치 노력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p>
          <p dmcf-pid="KWWvemph8e" dmcf-ptype="general">그는 “정부도 예산을 활용해 인재를 국내에 유치하는 노력을 하지만 기업도 우수 인재에 급여를 많이 줘 유치하는 문화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9ppFcYf5QR" dmcf-ptype="general">AI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에너지 주권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시각도 제시했다.</p>
          <p dmcf-pid="2zzUwZP3QM" dmcf-ptype="general">이 장관은 “AI는 전기먹는 하마라고 할 정도로 전기 공급이 중요하다”며 “액화천연가스(LNG)나 석탄 등 외부 수급 의존도를 줄이고 전기 에너지만큼은 다른 나라에 영향받지 않는 형태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VbbzstMU6x" dmcf-ptype="general">또 “AI 데이터센터 때문에 2022년 전기 에너지를 460TWh(테라와트시) 사용했는 데 2026년에는 1050TWh로 사용량이 급증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보다 경제 규모가 큰 일본의 총 사용량보다 훨씬 큰 규모”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fbbzstMU4Q" dmcf-ptype="general">제주=</p>
          <p dmcf-pid="4LLJF6rR8P" dmcf-ptype="general">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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