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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신곡 '하지마' 사생 저격 노래... 가사 수위 보니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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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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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8dePk1mK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tvreport/20240719113702398htg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OvSOFRu9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tvreport/20240719113702398ht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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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QniMw3Ib5"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지호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사생 저격송 '하지마'가 화제다.</p>
          <p dmcf-pid="2H03ZVkPqZ"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지난달 26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을 발매했다. 그중 수록곡 '하지마'가 사생을 향한 솔직한 가사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VFqz0Qsd2X" dmcf-ptype="general">'하지마'는 김재중의 보컬과 멜로디가 감미롭게 어우러진 곡이지만 그 가사에 담긴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p>
          <p dmcf-pid="fjmrcYf5VH"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직접 작사한 가사는 사생으로 인한 고충이 담겼는데, 김재중은 그런 내용까지도 재치 있게 풀어내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4kIODX6FbG" dmcf-ptype="general">최근 김재중은 '하지마'의 가사인 "전화 받지 말 걸 그랬어 네 목소리 듣고 울었어"를 간단한 안무로 표현한 '하지마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8H03ZVkPVY" dmcf-ptype="general">'하지마 챌린지'는 개그맨 박명수부터 다나카(본명 김경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동참했다. 특히 김재중은 소속사 인코드의 CSO(최고전략책임자)로서 챌린지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p>
          <p dmcf-pid="6CYWlUiBVW" dmcf-ptype="general">사생 저격송 '하지마'가 화제가 된 가운데 김재중은 오는 21일 MBC '심야괴담회'에서 사생으로 겪은 피해를 직접 밝힐 예정이다. 그는 '심야괴담회'의 녹화장에서 "내가 대한민국에서 사생팬들에게 괴롭힘을 가장 많이 당한 사람일 것"이라며 괴담 같은 경험담을 풀기 시작했다.</p>
          <p dmcf-pid="PkIODX6FKy" dmcf-ptype="general">"밤중에 집을 찾아와 손을 잡은 사생팬이 있다고 들었다"는 질문에는 "사실과 다르다. 손을 잡은 것이 아니라 키스를 한 것"이라며 알려진 내용보다도 더 경악스러운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p>
          <p dmcf-pid="QPiJxDFOKT" dmcf-ptype="general">그는 집에서 잠을 자다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뜨니 자기 몸 위에 낯선 여자가 올라와 있는 걸 발견해 기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xT5ZWBaVbv" dmcf-ptype="general">'설마 꿈이겠지' 싶어 억지로 잠을 자려 했지만 다시 눈을 떠도 여전히 그 여자가 있는 것을 보고 몰래 집에 들어온 사생이란 걸 깨달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ykIODX6FfS"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또 매일 밤 누군가 집 앞까지 찾아와 도어락을 눌러댔던 과거도 말했다. 경찰에 붙잡힌 범인은 매일 도어락을 만졌을 김재중의 손길을 느끼고 싶었다고 범행 동기를 알렸다.</p>
          <p dmcf-pid="WNV2qJSgVl" dmcf-ptype="general">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인코드 엔터테인먼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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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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