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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스오피스 1위, ‘탈주’ 뉴욕아시안 영화제 초청 ‘전 세계로 질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09: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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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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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k24OuS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탈주’ 스틸컷.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SPORTSSEOUL/20240719093011816igwb.png" data-org-width="700" dmcf-mid="uCIxey2X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SPORTSSEOUL/20240719093011816igw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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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주’ 스틸컷. 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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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SdnH8tL0"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영화 ‘탈주’가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한 가운데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초청됐다.</p>
          <p dmcf-pid="Bgtkw7LKe3" dmcf-ptype="general">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4만 9,23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3만 6,880명이다.</p>
          <p dmcf-pid="bzk24OuSMF" dmcf-ptype="general">‘탈주’는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던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을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p>
          <p dmcf-pid="KBDf6CzTnt"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탈주’가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프라임 픽스(PRIME PICKS)’ 섹션에 공식 초청돼 지난 14일과 18일(현지시간) 두 차례의 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92sPMvKGe1" dmcf-ptype="general">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 축제로, 블록버스터부터 아트하우스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가장 뛰어난 영화만을 선별하는 영화제로 명성이 높다.</p>
          <p dmcf-pid="2wqCSfEQn5" dmcf-ptype="general">프라임 픽스는 매년 대중과 평론가들 사이에 큰 호평을 받은 네 개의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하는 섹션이다.</p>
          <p dmcf-pid="VrBhv4DxeZ" dmcf-ptype="general">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사무엘 하미에르는 “‘탈주’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가 추구하는 대담하고 도발적인 영화를 완벽히 구현했다. 오늘날 한국, 나아가 아시아 영화의 대담한 스토리텔링을 대표한다”고 초청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fO9vWPmeLX" dmcf-ptype="general">‘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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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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