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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소속사 대표 입열었다 “구제역 이중스파이? 100번 생각해도 공갈협박”(Y)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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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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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1fmey2X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en/20240719085607740jbno.jpg" data-org-width="650" dmcf-mid="XT2wMvKG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en/20240719085607740jb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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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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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iOBWPmeL7"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dmcf-pid="tWqA8I7vnu" dmcf-ptype="general">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협박 피해자인 유튜버 쯔양에 관해 다룬다.</p>
          <p dmcf-pid="FAy8tivaLU" dmcf-ptype="general">7월 15일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한 남자에게로 쏠렸다. 스스로 취재를 요청하며 검찰에 자진 출석한 그는 바로 구제역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이 씨였다. 그는 자신의 억울함을 밝혀달라 호소하며 연신 유명 방송인 쯔양의 이름을 외쳤다. </p>
          <p dmcf-pid="3Nvf5dloep" dmcf-ptype="general">이 씨가 기자회견을 벌이기 4일 전인 지난 11일,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교제폭력 피해 사실을 밝혔다. 데뷔 이후 약 4년간, 전 소속사의 대표에게 폭력, 협박, 갈취를 당해왔다는 쯔양.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은 개인사가 공개되는 것이 두려워서였다고 했다. </p>
          <p dmcf-pid="09LHEUiBM0" dmcf-ptype="general">해당 사실을 알게 된 이 씨는 쯔양 소속사에 연락해 침묵을 대가로 뒷돈을 요구했다고 했다. 이 씨는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만나 “솔직히 얘기해서 제가 섣불리 얘기를 드리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 "이중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p8jtsBaVd3" dmcf-ptype="general">쯔양의 과거사를 폭로하겠다는 다른 유튜버들에게서, 쯔양을 지키기 위해 상호 협의 하에 리스크 컨설팅 활동을 했다고 주장하는 이 씨. 그는 극비리에 계약을 진행하다 보니 소수의 인원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p>
          <p dmcf-pid="UzeTNtMUnF" dmcf-ptype="general">침묵을 지키던 쯔양 소속사 측은 어렵게 인터뷰를 결정했다며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을 찾아왔다. 쯔양 소속사 대표이사 김 씨(가명)는 "이게 진짜 용기를 정말 낸 거거든요. 백번을 생각해도 공갈 협박이라서"라고 말했다. 그들은 그동안 어디에도 공개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놓았다. </p>
          <p dmcf-pid="u1fmey2Xet" dmcf-ptype="general">게다가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사한 ‘리스크 컨설팅’ 피해를 보았다는 이들의 연락까지 전해지고 있는 상황. 대체 그가 그리는 그림은 무엇이며. 최초 공개되는 쯔양 소속사 측의 입장은 무엇일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p dmcf-pid="7gl2XRCnn1"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dmcf-pid="zPc3IKj4L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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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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