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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탄핵청원 청문회…"위법한 청문회" "진상규명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05: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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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aarehL0C" dmcf-ptype="general">[앵커]</p>
          <p dmcf-pid="fcAAOiva7I" dmcf-ptype="general">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민주당 주도로 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관련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여야의 갈등이 한껏 고조됐습니다. </p>
          <p dmcf-pid="4kccInTNuO"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국회의장이 쟁점법안인 방송4법에 낸 중재안에 대해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p>
          <p dmcf-pid="8EkkCLyj7s" dmcf-ptype="general">윤솔 기자입니다.</p>
          <p dmcf-pid="6XHHplBWum"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PZXXUSbY0r" dmcf-ptype="general">대통령 탄핵 청원 관련 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여야 간 갈등 수위는 더 높아졌습니다.</p>
          <p dmcf-pid="Qp00KH8t0w"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해병 순직 1주기에 맞춰 관련자들을 부르겠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위법한 청문회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xUpp9X6FFD" dmcf-ptype="general">&lt;엄태영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gt; "민주당 주도의 청문회는 수사 재판 중인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자들을 불러놓고 같은 편의 사람들은 말 맞추기하고, 다른 편의 사람들은 조롱하고 겁박하는 마녀사냥 장될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p>
          <p dmcf-pid="yAjjsJSg7E"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위법 주장에 대해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며 청문회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WP66ibNf0k" dmcf-ptype="general">&lt;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gt; "명백히 국회의 권한이고 국회법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하는 청문회입니다. 탄핵 청원 청문회를 놓고 위법이니 위헌이니 운운하는 억지 주장은 언급할 가치조차 없습니다."</p>
          <p dmcf-pid="YQPPnKj4zc" dmcf-ptype="general">야당이 단독으로 증인으로 채택한 대통령실 관계자 등이 위헌적 청문회에 응할 수 없다며 불참을 예고한 상황. </p>
          <p dmcf-pid="GxQQL9A80A"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동행명령장 발부 엄포까지 놓으며 출석을 요구하지만 청문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될지는 불투명합니다.</p>
          <p dmcf-pid="H9KKQpJq7j"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방송4법 대치를 풀기 위해 낸 중재안에 대해 여야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p>
          <p dmcf-pid="X299xUiB7N" dmcf-ptype="general">우 의장은 여야 모두에 한발씩 물러나달라며 여권의 공영방송 이사 선임 중단과 야권의 방송4법 입법 강행 중단을 각각 요구했습니다.</p>
          <p dmcf-pid="ZV22Munbua" dmcf-ptype="general">일단 민주당은 오는 24일까지 다른 요구를 하지 않겠다며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p>
          <p dmcf-pid="5ZXXUSbYzg" dmcf-ptype="general">&lt;노종면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gt; "정부 여당이 방통위에서 진행되는 모든 절차를 중단하고 협의체 구성에 동의하면 당연히 저희는 들어간다라고…"</p>
          <p dmcf-pid="15ZZuvKGzo" dmcf-ptype="general">반면 여당은 조금 더 숙고한 뒤 의원총회를 거쳐 입장을 내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t1557T9HFL" dmcf-ptype="general">&lt;박준태 / 국민의힘 원내대변인&gt; "추경호 원내대표께서 당의 과방위원들과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계시고 여러 중진의원들 말씀도 폭 넓게 듣고 있습니다."</p>
          <p dmcf-pid="FoLLExOJzn"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윤솔입니다. solemio@yna.co.kr</p>
          <p dmcf-pid="3gooDMIi0i"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신경섭 김성수 최성민 김상훈</p>
          <p dmcf-pid="0aggwRCnFJ" dmcf-ptype="general">#탄핵 #청문회 #방송법</p>
          <p dmcf-pid="pvSSZr0Cpd"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UTvv5mphze"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uyTT1sUluR"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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