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지난해 국민순자산 472조 늘었다…"집값은 내리고, 주가는 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05:10: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KjUSbY9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w3N4Dx2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현정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moneytoday/20240719050504117iqgk.jpg" data-org-width="560" dmcf-mid="Kv0c7T9H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moneytoday/20240719050504117iq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현정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dmcf-pid="fM5QyAZwq9" dmcf-ptype="general"><br>우리나라 국민순자산(국부·國富)이 지난 한 해 동안 472조원 늘었다. 지난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영향에 증가세는 더뎌졌다. </p>
          <p dmcf-pid="44WVCLyjqK" dmcf-ptype="general">집값이 내려간 대신 주식 가격이 오르면서 가계 부문 순자산은 1년 만에 증가 전환했다. 1인당 가계 순자산은 전년대비 1.6%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p>
          <div dmcf-pid="8npJZr0Cfb"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지난해 국부 2경3039조원…주택시가총액, 1년 사이 118조원 줄어</strong>
           <div>
            ━
           </div>
           <div></div>
           <div></div>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2023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순자산은 2경3039조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대비 2.1%(+472조원) 늘었다.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배율은 9.6으로 전년(9.7배) 보다 하락했다. 
          </div>
          <p dmcf-pid="6wfEqWVZKB" dmcf-ptype="general">비금융자산(+442조원)은 토지자산의 감소세(-38조원)가 지속됐다. 순금융자산의 증가세는 큰 폭 둔화했다. 순금융자산은 2022년 202조원 늘었지만 지난해엔 30조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p>
          <p dmcf-pid="P4WVCLyjbq" dmcf-ptype="general">한은은 자산 가격 변동으로 국민순자산 증가 폭이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자산 순취득(거래 요인)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토지가격 하락으로 명목보유손익이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다. </p>
          <p dmcf-pid="Q6G4lgYcqz" dmcf-ptype="general">김민수 한은 경제통계국 국민B/S팀장은 "지난해 토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비금융자산이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며 "전체 주택시가총액과 부동산 자산 비중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주가 상승 영향으로 금융자산은 늘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xM5QyAZwb7"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부동산(토지+건물) 자산은 전년 대비 1.2%(+207조원) 증가한 1경6841조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자산은 거주용과 비거주용 토지·건물을 모두 합한 수치다. 비금융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6.6%로 2022년(77.2%)보다 소폭 줄었다. </p>
          <p dmcf-pid="yPH8SaGkBu" dmcf-ptype="general">지난해 주택시가총액은 2022년말 대비 118조원(-1.7%) 줄어든 6839조원을 기록했다. 2022년(-286조원)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다. GDP 대비 배율은 3.0에서 2.8로 하락했다. 주택시가총액은 부동산 자산 가운데 주거용건물과 주거용건물 부속토지의 합계를 의미한다. </p>
          <div dmcf-pid="WAbNplBWbU"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1인당 가계순자산 2.4억원…일본보단 높지만 주요국 대비 낮은 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xOV5Q0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자료=한국은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moneytoday/20240719050505383gfsr.jpg" data-org-width="680" dmcf-mid="9VG4lgYc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moneytoday/20240719050505383gf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자료=한국은행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etMYk1m90" dmcf-ptype="general">
           <br>지난해 말 가계·비영리단체 순자산은 1경2632조원으로 전년대비 210조원(+1.7%) 늘었다. 1년 만에 증가 전환이다. 주가 반등으로 금융자산이 늘어난 영향이다. 
          </div>
          <p dmcf-pid="HLUi5mphV3" dmcf-ptype="general">주택자산(-147조원)을 중심으로 비금융자산(-38조원)이 줄었지만 금융자산은 2022년 대비 233조원(4.7%) 증가했다. 지분증권과 투자펀드 자산이 161조원 늘어난 효과다. </p>
          <p dmcf-pid="Xi0dXw3IqF" dmcf-ptype="general">가계 순자산의 구성을 살펴보면 주택 비중이 50.3%로 가장 높다. 이어 △주택 이외 부동산 25.2% △현금·예금 19.1% △보험·연금 11.5% 등의 순이다. 다만 주택 비중은 낮아지는 추세다. 연도별 비중 추이는 △2020년 52.3% △2021년 53.9% △2022년 52.3% 등이다. </p>
          <p dmcf-pid="ZazoFI7v9t"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1인당 가계순자산은 2억4427만원으로 추정된다. 전년(2억4039만원) 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1인당 가계순자산은 가계·비영리단체의 순자산을 추계인구로 나눈 값이다. </p>
          <p dmcf-pid="5zOukQsdK1" dmcf-ptype="general">시장환율로 환산한 1인당 가계순자산은 18만7000달러다. 일본(18만3000달러)보다는 높지만 미국·호주·캐나다·프랑스 등 주요국 대비로는 낮은 수준이다. </p>
          <p dmcf-pid="1lRC4tMUV5"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일반정부 5674조(+272조원) △금융법인 542조원(+80조원) 등도 순자산이 증가했다. 비금융법인 순자산은 4192조원(-90조원)으로 유일하게 감소했다. </p>
          <p dmcf-pid="t2vKsJSgfZ" dmcf-ptype="general">김주현 기자 na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베포, AI학습 이용 금지</p>

회장님 왔는데 "차 문 열지 마"…47년 '전설의 도어맨' 비결 [더 인터뷰] "자금 부족 탓에"…서울 아파트 입주율 연중 최저치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