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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희 "축의금도 '독박'으로 하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03: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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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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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CH4wRCn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2'가 2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is/20240719033807514wevx.jpg" data-org-width="720" dmcf-mid="Us4EFI7vB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is/20240719033807514we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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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채널S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2'가 2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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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TKA6rR2M"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2'의 '독박즈'가 발리 최고급 숙소에 놀란다.</p>
          <p dmcf-pid="q5zLWc5r9x"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개그맨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발리의 청담동'으로 통하는 '스미냑'에 위치한 최고급 숙소에 도착해 광란의 밤을 예고한다.</p>
          <p dmcf-pid="BBPrplBWBQ" dmcf-ptype="general">앞서 꾸따 시내에서 '맥주 투어 버스'를 야무지게 즐긴 '독박즈'는 이날 두 번째 숙소가 위치해 있는 '스미냑'으로 향한다. 숙소로 가는 택시 안에서 김대희는 "왜 다들 '발리, 발리' 하는지 알겠다. 나중에 가족들과 꼭 오고 싶다"라고 애틋한 가족애를 내뿜는다. </p>
          <p dmcf-pid="bam0JBaVK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근에 막내딸이 용돈을 달라고 해서 줬는데, 나름 그 용돈 안에서 잘 쓰려고 하는 게 보여서 기특하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다. </p>
          <p dmcf-pid="K9MO7T9HV6"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동민은 "몇 살 때부터 용돈을 줘야 해?"라고 물으면서 "우리 딸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김)대희 형은 그럼 환갑이 넘겠네?"라고 하더니 복잡미묘한 감성에 젖는다. 김대희는 "그때면 난 만 65세인데?"라고 놀란다. </p>
          <p dmcf-pid="9rTKA6rRV8" dmcf-ptype="general">홍인규는 "우리 아이들 나중에 커서 결혼하면 다 같이 가서 축하해주자"라고 말한다. 이에 김대희는 "그럼 축의금도 '독박'으로 하자"라고 받아쳐 대환장 티키타카를 선보인다.</p>
          <p dmcf-pid="2ufktOuSq4" dmcf-ptype="general">가족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던 '독박즈'는 '휴양과 자유의 도시'인 '스미냑'에 도착한다. 럭셔리한 풀빌라들과 웅장한 리조트가 즐비한 '스미냑'의 풍경에 '독박즈'는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p>
          <p dmcf-pid="VS5PsJSg2f" dmcf-ptype="general">유세윤은 "우리가 묵게 될 숙소는 1박에 무려 85만원이다. 방이 3개에 킹베드도 3개다"라고 설명한다. 직후 숙소 입구에 들어선 '독박즈'는 "정말 진입로부터 다르네"라며 일제히 감탄한다. </p>
          <p dmcf-pid="fdAXP0dzKV" dmcf-ptype="general">김준호와 김대희는 "진짜 좋은 숙소에 왔으니 최선을 다해서 즐기고 놀아야 한다"라고 외친다. 홍인규는 "오늘 밤에 잠 못 자"라고 호응하며 광란의 '밤샘 파티'를 예고한다.</p>
          <p dmcf-pid="4owFezo9b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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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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