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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유선, 지현우에 "이래서 대상을 탔구나 싶다" 어땠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02: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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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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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4VuUsUlB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is/20240719023707323ijaj.jpg" data-org-width="720" dmcf-mid="VspHGaGk9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is/20240719023707323ija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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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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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kniUiB24"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윤유선이 배우 지현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p>
          <p dmcf-pid="6f2Upmph2f"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50년 차 배우 윤유선의 러블리한 먹고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p>
          <p dmcf-pid="PQ6BqhqyKV" dmcf-ptype="general">다양한 작품에서 배우 김수현·주지훈·김고은·신세경·이종석 등 많은 배우들의 엄마 역할을 맡아 '국민 엄마'로 불리는 윤유선과 그의 또 다른 아들 지현우의 대화가 훈훈함을 안긴다.</p>
          <p dmcf-pid="QShEkVkPq2"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되는 VCR 속 윤유선은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p>
          <p dmcf-pid="x2K03w3I29" dmcf-ptype="general">이어 반가운 목소리로 "아들"이라고 부르며 전화를 받았다. 윤유선을 기분 좋게 만든 전화의 주인공은 지현우였다. </p>
          <p dmcf-pid="ydRV2y2XbK" dmcf-ptype="general">윤유선과 지현우는 KBS 2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엄마와 아들로 분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p>
          <p dmcf-pid="WRx9KvKGqb" dmcf-ptype="general">지현우는 윤유선을 "엄마"라고 부르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다정함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다정하다"라며 웃음 지었다. 윤유선 역시 지현우가 밥은 먹었는지 살폈다. </p>
          <p dmcf-pid="Y0FWyLyjq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유선이 대화 중 지현우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dmcf-pid="GzuZXjXDKq" dmcf-ptype="general">윤유선은 "(지현우가) 본인의 촬영이 없을 때도 계속 현장에 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렇게 매일 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 진짜 네(지현우) 덕을 많이 봤다. 성실함에 놀랐다. 현우가 이래서 대상을 탔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HZHhCRCn2z"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유선이 지현우를 위해 특별한 건강 도시락을 준비한다.</p>
          <p dmcf-pid="XU0GYgYcq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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