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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뇌 절반 절개한 대수술" 안재욱, 수술비만 5억이었던 11년 전 모습 '충격'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2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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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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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EOgqg2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32923654qdex.png" data-org-width="650" dmcf-mid="3dJCNbNf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32923654qde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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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njx1xpR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아빠는 꽃중년’에서 배우 안재욱이 과거 대수술을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p>
          <p dmcf-pid="zdPd9T9HJS"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 안재욱이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p>
          <p dmcf-pid="qEaEd0dzel" dmcf-ptype="general">이날 심리상담에 나선 안재욱이 그려졌다. 생애 첫 심리상담소를 찾아간 안재욱.조심스럽게 운을 뗀 안재욱은 “10년? 15년 때는 극심하게 우울해 라디오 DJ할 때 프로그램에서 밝게 진행하는 내가 거짓말 같았다”며“마무리 인사한 후 카메라 꺼지면 금세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 그때 태현이와 라디오팀이 위로 많이 해줬다,  갑자기 눈물이 많이 쏟아지던 때”라 떠올렸다.</p>
          <p dmcf-pid="BHvHsQsdMh" dmcf-ptype="general">그렇게 팀에 양해를 구하고 한 달간 유럽으로 떠났다는 안재욱은 “혼자 정처없이 떠났다”며 본인이 해결하려 노력했던 때라고 했다. 그렇게 팀에 양해를 구하고 한 달간 유럽으로 떠났다는 안재욱은 “혼자 정처없이 떠났다”며 본인이 해결하려 노력했던 때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iNQ5Q0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32926626bdin.png" data-org-width="650" dmcf-mid="0DEZIMIi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32926626bdi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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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0DIaBaVdI"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는 안재욱은 나 뿐만 아닌 가족의 마음도 신경을 늘 쓰고 있다”며“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 있다면우리 가족만큼은 즐겁게 풀지 않을까 싶다, 우리 아이들 만큼은 문제없이 밝게 자라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다.</p>
          <p dmcf-pid="9Wnjx1xpJO" dmcf-ptype="general">실제 힘들었던 경험을 묻자 안재욱은 “늘 힘들었다”며 난생처음 꺼낸 얘기에 주춤하며“원래 유년시절 성격이 형성될 때 부모님과 생활이 마냥 평범하지 않았다, 속앓이하며 자랐다”며 고달팠던 삶에 대해 언급, 치열하게 살았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OvkVkP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32926986kkwk.png" data-org-width="650" dmcf-mid="paK8UsUl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poctan/20240718232926986kkw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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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hWw8wMdm" dmcf-ptype="general">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트라우마에 대해 안재욱은 “예전에 기사에서 났지만 11년 전 미국에서 쓰러져 뇌수술 받은 적 있다”며‘지주막하 출혈’로 응급수술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수술비만 무려 5억 원이 들었던 수술이었다. 안재욱은 “머리 쪽 다 절개해서 수술했다, 반 이상 머리를 열어야했던 수술”이라며 “의사선생 말씀으로 신체장애의 회복할 확률이 7% 이내 확률이었다 혈관이 터진 것”이라 말했다.</p>
          <p dmcf-pid="ftcmL7LKdr"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사실 공연 연기로 인해 사고소식을 언론에 알렸다, 혼자 간 상황이면 언론에 알리지 않았을 텐데공연에 피해를 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언론에 알렸다”고 했다. 그렇게  낯선 타국에서 수술했던 평생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로 당시를 꼽은 안재욱은 “수술 이후 삶을 예측할 수 없어 다 내려놓았다”며 "조그마한 창문틈으로 바깥 세상을 봤다, 내 마음대로 (세상을) 떠나가지를 못하는 구나 싶더라”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p>
          <p dmcf-pid="47sSc2c6ew"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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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안재욱 "우울증 숨기고 끙끙 앓아.. 美 뇌수술 생존 확률 7%"(아빠는 꽃중년) '전공의' 전체 50% 넘는 7천여 명 사직..'의료대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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