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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난간 움켜쥐고 '멈칫멈칫'…바이든, 계단 내려오는 것도 '구설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23: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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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HMoT9HRR">
          <p dmcf-pid="0FNtznTNRM"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고령 및 건강 논란이 불거진 81세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에어포스 원 항공기에서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또 다시 논란이 됐다. 그가 지나치게 조심스럽고 천천히 내려온다는 이유에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3LkZP3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4.07.18. [사진=도버=AP/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inews24/20240718215834273tlir.jpg" data-org-width="580" dmcf-mid="tQGECunb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inews24/20240718215834273tl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4.07.18. [사진=도버=AP/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NUawtMUnQ" dmcf-ptype="general">18일 BBC, N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선거 운동 행사에서 철수해 델라웨어로 돌아왔다.</p>
          <p dmcf-pid="uSQlHfEQnP" dmcf-ptype="general">델라웨어 공항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에어포스 원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계단을 천천히 내려오며 여러 번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p>
          <p dmcf-pid="7kqcOpJqd6" dmcf-ptype="general">그가 작은 계단을 내려오며 난간을 꼭 쥐고 있었으며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으며 천천히 비행기에서 내리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기 때문이다.</p>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2rSqg2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에어포스 원 항공기에 내리고 있다. [사진=더 선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inews24/20240718215835971mgjg.gif" data-org-width="199" dmcf-mid="FZc0bgYc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inews24/20240718215835971mgjg.gif" width="199"></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 후 에어포스 원 항공기에 내리고 있다. [사진=더 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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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wKDh7LKJ4" dmcf-ptype="general">데일리메일은 "그는 천천히 차 안으로 몸을 밀어 넣었는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듯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BPy6Jhqyef" dmcf-ptype="general">고령과 인지력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는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까지 걸리면서 유세까지 중단돼 '엎친 데 덮친 격'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p>
          <p dmcf-pid="b1g5uJSgiV"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도 바이든 대통령에게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KdZeaWVZJ2" dmcf-ptype="general">낸시 펠로시 전 의장도 바이든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찾아가 "여론조사는 당신이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고 한다"고 전한 것으로 보도됐다.</p>
          <p dmcf-pid="9Vh2xmphR9" dmcf-ptype="general">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바이든 사퇴 여론이 65%에 달하고 있다.</p>
          <address dmcf-pid="27Du2jXDdK" dmcf-ptype="general">/김다운 기자<span>(kdw@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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