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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 번 이혼' 이상아 "남자는 너무 많아…견디지 못하고 떠나"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21: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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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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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J6Qr0C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211713987sial.jpg" data-org-width="1453" dmcf-mid="0rIkD1xp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211713987si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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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fiPxmphF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상아가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z4nQMsUlpu"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배우 이상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상아는 박원숙을 "엄마"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자아냈다. </p>
          <p dmcf-pid="qNIkD1xppU"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아는 옷과 선글라스를 박원숙에게 받았다며 "용돈 받으러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과 혜은이가 서운해 하자 박원숙은 "너희들은 잘 살지 않냐"라고 이야기했고, 잘사는 기준에 대해 묻자 이상아는 "(나는) 일을 안하고 있지 않나"라며 근황을 짧게 밝혔다.</p>
          <p dmcf-pid="BjCEwtMUFp" dmcf-ptype="general">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며 이상아는 박원숙과의 인연을 밝혔다. 드라마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엄마로는 한 번도 안나왔다. 하지만 엄마라고 부를 정도로 항상 챙겨주신다"라며 "무섭다. 잘못하면 혼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hDrFRu0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211715486rtrh.jpg" data-org-width="567" dmcf-mid="pub0Udlo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211715486rt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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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4nQMsUlu3"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두 번째야 세 번째야? 나한테 데려온 신랑감이"라며 갑자기 이야기를 꺼냈다. 이상아는 민망해하며 "세 번째 때 결혼하고 인사드리러 갔다"고 답했다.</p>
          <p dmcf-pid="98LxROuSzF" dmcf-ptype="general">안문숙은 놀라며 "결혼을 세 번했어? 나한테 연락 안한 사이에?"라고 물었고, 이상아는 현재 돌싱 상태임을 전했다.</p>
          <p dmcf-pid="26oMeI7v3t"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 이미 결혼한 지도 모르고 내가 만나서 뭐라고 했다. '왜 상아하고 결혼하려고 하냐' 이야기했다. 여유롭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상아와 결혼하길 바란다고 했다"라며 이혼 후 속상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VJEoaWVZz1" dmcf-ptype="general">이상아는 "팔자에 남자가 없다"라더니 "남자는 너무 많다. 그런데 남자가 버티지 못한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떠난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fiDgNYf5z5"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p>
          <p dmcf-pid="4nwajG41pZ"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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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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