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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 상병 1주기 앞두고 엇갈린 발길‥'채 상병 특검법'은 어떻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2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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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NZdCzTRw"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fMyfOpJqi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44CBE5Q0iE" dmcf-ptype="general">정치인들의 발걸음은 엇갈립니다.</p>
          <p dmcf-pid="8nZxvBaVik"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공수처를 찾아가 수사 결과를 빨리 내놓으라며 압박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추모 분향소를 찾아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p>
          <p dmcf-pid="6wqNFxOJRc" dmcf-ptype="general">이렇게 입장이 갈리는 상황에서,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내일, 여야는 국회 청문회에서 맞붙습니다.</p>
          <p dmcf-pid="P4CBE5Q0MA" dmcf-ptype="general">김정우 기자입니다.</p>
          <p dmcf-pid="Q6lKwtMUej"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xMyfOpJqeN" dmcf-ptype="general">채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찾았습니다.</p>
          <p dmcf-pid="y8hbD1xpRa" dmcf-ptype="general">"수사 결과가 먼저, 특검은 나중"이라는 입장대로, 공수처를 재촉했습니다.</p>
          <p dmcf-pid="WQv2m3e7ng" dmcf-ptype="general">[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공수처에서 빨리 수사결과를 좀 내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해서 오늘 다시 한번 직접 공수처에 와서…"</p>
          <p dmcf-pid="YcULZ8wMdo"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이재명·김두관 두 당권주자들은 차례로 채 상병 추모 분향소를 찾았습니다.</p>
          <p dmcf-pid="GhfwznTNiL" dmcf-ptype="general">모두 진상 규명을 위해 '채상병 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HdG6h7LKen"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최선을 다해서 우리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특검을 반드시 관철하도록 하겠습니다."</p>
          <p dmcf-pid="Xo1RyKj4ii" dmcf-ptype="general">채 상병 순직 1주기인 내일 국회 법사위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소추해 달라는 국회 국민청원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합니다.</p>
          <p dmcf-pid="ZnZxvBaVdJ" dmcf-ptype="general">1차 청문회 주제는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p>
          <p dmcf-pid="5L5MTbNfnd"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으로 '임성근 구하기' 의혹이 불거진 투자자문사 이종호 전 대표와 임성근 전 사단장 등 22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이종호 전 대표 등 핵심증인 일부는 이미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했고, 대통령실도 청문회에 불응한다는 방침입니다.</p>
          <p dmcf-pid="1j0iHfEQMe" dmcf-ptype="general">불출석한 증인들에 대한 고발 조치, 통화내역 등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을 두고 여야의 치열한 격돌이 예상됩니다.</p>
          <p dmcf-pid="tBD0gy2XLR" dmcf-ptype="general">'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과정에서도 또 다시 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p>
          <p dmcf-pid="Fv6sbgYcdM" dmcf-ptype="general">당초 1주기 무렵 이뤄질 거라던 재표결은 여야의 수싸움 속에 잠시 미뤄졌습니다.</p>
          <p dmcf-pid="3fIqkZP3Mx"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안에는 재표결을 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p>
          <p dmcf-pid="0uA1ilBWeQ" dmcf-ptype="general">다만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제3자 추천 특검법'을 공개 제안한 상황에서, 여당 전당대회 결과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puA1ilBWRP" dmcf-ptype="general">여론을 등에 업었지만 8석이 모자른 야권, 8석 이탈표만은 막아야 하는 여당.</p>
          <p dmcf-pid="U5iyPw3IJ6" dmcf-ptype="general">국회에선 조만간 다시 치열한 여론 공세와 철통 수비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uVOzcX6FR8"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정우입니다.</p>
          <p dmcf-pid="7gteW9A8e4"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주일, 이지호 / 영상편집: 김재석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z9mujG41if"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qQv2m3e7JV"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박주일, 이지호 / 영상편집: 김재석</p>
          <p dmcf-pid="BeY8Cunbi2" dmcf-ptype="general">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p>
          <p dmcf-pid="bcULZ8wMi9"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8684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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