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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기 정숙, 순자와 불화설·학벌 해명 "고3때 왕따 당해 공부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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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NXqLyj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poChosun/20240718191653239efpl.jpg" data-org-width="779" dmcf-mid="1Msu6DFO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poChosun/20240718191653239ef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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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jZBoWAm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기 정숙(가명)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p>
          <p dmcf-pid="UcA5bgYcm0"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에서는 '나솔 출연 계기, 영호랑 결혼? 순자와의 불화설, 블라인드 루머, LG 퇴사? 피부 관리법 등등! 궁금하며 드루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urw0fc5rO3" dmcf-ptype="general">영상 속 정숙은 "여러분들이 방송을 보셨을 때 저에 대해서 오해와 억측 질문들이 많더라. 그 부분에 대해 풀어드리면 어떨까 싶어서 Q&amp;A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p>
          <p dmcf-pid="7mrp4k1mrF"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출연 이유에 대해 정숙은 "20대 후반부터 가정을 이루고 싶다. 결혼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는데 쉽게 이뤄지지 않더라. 제가 좋아했던 분들도 결혼 준비가 안 되어있는 분이었고 그 뒤에는 결혼정보업체를 두 번이나 했는데 둘 다 실패를 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남자를 만나야 하나 고민하다가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서 사람들 결혼하는 거 보고 저기 나가면 나도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zsmU8EtsDt" dmcf-ptype="general">정숙은 "방송 나가고 저를 빌런이라고 얘기해 주시는 분들이 많더라. 저는 제가 빌런이라고 생각 안 했다. 애들이랑도 잘 지내고 한 사람한테 직진해서 빌런이라고 생각 안 했는데 제 주변을 돌아보니 빌런이 없더라. 내가 빌런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며 "사실 빌런 캐릭터를 좋아하긴 한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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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poChosun/20240718191653469ugkl.jpg" data-org-width="779" dmcf-mid="t7eltQsd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poChosun/20240718191653469ug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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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P6mGVkPr5" dmcf-ptype="general"> 정숙은 영호를 두고 경쟁했던 순자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숙은 "20기 잘 지내는 지 궁금해하실 거 같은데 20기 모임의 회장이다. 회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미국 분들 빼고는 사는 것도 서울 경기도권이라 되게 자주 만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bQPsHfEQOZ" dmcf-ptype="general">정숙은 "순자랑 사이가 좋냐? 안 좋냐? 얘기들도 되게 많던데 저는 순자랑 고독정식 먹었던 거기서 같이 자장면도 먹었다. 그 정도로 친하다. 방송에서는 자극적으로 편집된 거 같은데 저희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Kt1MAH8twX" dmcf-ptype="general">특히 반에서 1등 했다고 밝힌 정숙의 학벌에 대해서도 의혹이 많았다. 정숙은 "공부를 어느 정도로 잘했냐면 제가 시험을 치면 끝나자마자 제 자리로 몰려와서 시험지를 뺏어가는 정도였다.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제가 고3때 왕따를 당한 거다. 친구들이랑 안 어울리고 점심시간이랑 쉬는 시간에 공부만 하다 보니까 저를 안 좋게 본 무리가 있었다. 그 무리가 주동해서 저를 왕따를 시켰다"며 "애들이라 더 어울리고 친해져야겠다 싶어서 애들이랑 놀다 보니까 사실상 공부를 안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9FtRcX6FsH" dmcf-ptype="general">정숙은 "어쨌든 수능을 못 봐서 가게 되 게 아주대였다. 인생 첫 실패라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욕하니까 힘들더라"며 "제가 사실 수능을 그렇게 못 보진 않았다. 제가 생각했을 때 아주대는 그렇게 욕할 만한 학교는 아니었던 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국종 교수님 다음으로 유명해질 거 같다"며 웃었다. </p>
          <p dmcf-pid="23FekZP3IG"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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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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