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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방 전공의, '빅5'병원 온다...전공의 복귀율 '10% 안팎' 불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7: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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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cPufjXD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공의 대다수가 뚜렷한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음에 따라 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 중 1만명 이상이 사직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전공의 전용공간에 붙어 있는 신입 전공의 모집 안내문.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yeonggi/20240718165627292kapq.jpg" data-org-width="640" dmcf-mid="Hw8p2aGk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yeonggi/20240718165627292ka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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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대다수가 뚜렷한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음에 따라 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 중 1만명 이상이 사직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 전공의 전용공간에 붙어 있는 신입 전공의 모집 안내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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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kQ74AZwSK" dmcf-ptype="general">   </p>
          <p dmcf-pid="1gVFbLyjlb" dmcf-ptype="general">정부가 수련병원의 결원 제출 시한이 지났는데도 복귀한 전공의들이 많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의료공백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taf3KoWATB" dmcf-ptype="general">18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공의들 대다수가 뚜렷한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음에 따라 전체 전공의 1만3천여명 중 1만명 이상이 사직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전국 수련병원 211곳의 전공의 복귀율은 평균 10% 안팎으로 추정된다. </p>
          <p dmcf-pid="Fj8p2aGkhq" dmcf-ptype="general">이달 말까지 각 병원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한 뒤 최종합격자들은 9월1일부터 하반기 수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복귀 시 제공하기로 한 전문의 자격 취득 수련 특례 외에는 추가적인 (복귀) 유인책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3A6UVNHECz" dmcf-ptype="general">다만 전공의들의 복귀가 뚜렷하지 않은 만큼, 수련병원에서 1명이라도 더 많은 전공의를 고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정부는 하반기 모집에서는 지역별 지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p>
          <p dmcf-pid="0cPufjXDC7"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지방의 전공의들은 사직 후 '빅5' 등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복귀, 수련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p>
          <p dmcf-pid="pJBXuehLTu" dmcf-ptype="general">한편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들은 대부분의 사직서를 수리한 걸 문제 삼아 각 병원장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죄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p>
          <p dmcf-pid="UibZ7dlolU" dmcf-ptype="general">오종민 기자 fivebell@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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