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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0대' 김정난 "엊그제 같은 리즈 시절"…20대 셀프 소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6: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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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xWr1xpp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MYmtMU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165912942dcpw.jpg" data-org-width="970" dmcf-mid="7ERZCpJq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165912942dc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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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6dXI0dzz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정난이 과거 리즈 시절을 재소환했다.</p>
          <p dmcf-pid="KPJZCpJq7A" dmcf-ptype="general">17일 김정난은 개인 채널에 "나 20대 때.. 진짜 엊그제 같은데..ㅍㅎㅎ 웃음만 나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p>
          <p dmcf-pid="9Qi5hUiB0j"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20대 김정난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현재 주로 우아한 아우라를 자랑하는 김정난은 단발머리를 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상큼함을 더한다.</p>
          <p dmcf-pid="2H3Nxw3I7N" dmcf-ptype="general">그는 "#리즈시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스스로도 미모를 인정하는 듯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X0jMr0C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165914292jmqb.png" data-org-width="644" dmcf-mid="zGOV0xOJ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xportsnews/20240718165914292jmq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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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pARmphug" dmcf-ptype="general">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새롭다", "지금은 지금대로의 매력이 있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 "지금은 우아한데 사진은 상큼 터진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40BrLlBW7o" dmcf-ptype="general">한편, 1971년생인 김정난은 만 53새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특히 2010년대에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 '신사의 품격', 'SKY 캐슬', 이후 '사랑의 불시착'까지 쭉 활약했다.</p>
          <p dmcf-pid="8pbmoSbY7L"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6UKsgvKGUn" dmcf-ptype="general">사진 = 김정난</p>
          <p dmcf-pid="PEIfpMIiui"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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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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