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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배달이 늦어질 수 있어요"…물 폭탄에 배달 앱도 '비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6:57: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이더 앱 통해 기상 상황·안전 가이드 지속 공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5oFPme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3lPTqg2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배달원이 비닐로 손을 감싸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1/20240718164612176scro.jpg" data-org-width="1400" dmcf-mid="fuUkzJSg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1/20240718164612176sc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중구 충무로역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배달원이 비닐로 손을 감싸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60SQyBaVF9"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배달 플랫폼도 라이더 안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p>
          <p dmcf-pid="PVta0xOJFK" dmcf-ptype="general">18일 배달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은 지역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한 가이드 제공 등 관련 대응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p>
          <p dmcf-pid="QfFNpMIi0b"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은 라이더들이 사용하는 '배민커넥트'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제공하고 안전 운행 유도를 위한 알림을 지속해서 보내고 있다.</p>
          <p dmcf-pid="x43jURCnFB" dmcf-ptype="general">만약 특정 지역에 우천 등 기상 상황이 크게 악화할 경우 라이더 안전을 위해 배민1, 배민B마트 등 서비스 범위를 축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ymi1oSbY0q" dmcf-ptype="general">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앱에는 '기상악화로 배달이 늦어질 수 있다'는 공지를 배너로 노출해 우천으로 조정된 예상 배달 시간 등을 안내하고 있다.</p>
          <p dmcf-pid="WsntgvKGzz"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 관계자는 "현재 기상 변화가 큰 상황이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안내 배너는 지역에 따라 기상이 악화할 경우 공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OLFaT9Hu7" dmcf-ptype="general">쿠팡이츠도 기상 상황을 살피며 라이더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가이드를 지속해서 고지하고 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앱과 문자를 통해 기상 상황도 공유 중이다.</p>
          <p dmcf-pid="G7WeH2c6Uu" dmcf-ptype="general">침수나 도로 통제 등으로 배달이 불가능한 일부 지역에는 우회 배송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배송 지연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에게 사전 공지해 불편함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p>
          <p dmcf-pid="HzYdXVkPuU" dmcf-ptype="general">쿠팡 관계자는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qGJZfEQ0p" dmcf-ptype="general">요기요 역시 기상 상황에 따라 배달 가능 지역을 줄이는 등 실시간으로 대처하고 있다. 도로 상황과 침수 상황을 살피면서 라이더를 위한 안전 대책을 운영 중이다.</p>
          <p dmcf-pid="ZIo3Ny2X30" dmcf-ptype="general">leejh@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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