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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상반기 '딥페이크' 음란물 6071건 적발…올해 1만건 넘길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6:43: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심위 "SNS 등 중점 모니터링…피해 최소화 주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lTesUlp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0uw5Q0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1/20240718164341793ptdb.jpg" data-org-width="1219" dmcf-mid="Y0V8yBaV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1/20240718164341793pt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출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figcaption>
          </figure>
          <p dmcf-pid="XS24Tqg2F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올해 상반기 딥페이크(인공지능으로 만든 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 기술을 악용한 '성적 허위영상물'이 6000여건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p>
          <p dmcf-pid="ZvV8yBaVuO" dmcf-ptype="general">전년도 총 시정요구 7187건의 84% 수준에 이른다. 하반기까지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1만 건을 넘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p>
          <p dmcf-pid="5Tf6WbNfFs"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디지털성범죄정보 총 3만 5737건에 시정요구를 결정했다면서 18일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1LGZgvKG0m" dmcf-ptype="general">위반내용 별로는 불법촬영물이 2만 9560건, 성적 허위영상물 6071건, 성 관련 초상권 61건, 피해자 신원공개 45건 순이었다.</p>
          <p dmcf-pid="toH5aT9H7r" dmcf-ptype="general">이 중 성적 허위영상물의 시정요구는 2021년 이후 매년 두 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p>
          <p dmcf-pid="FgX1Ny2Xzw"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기술의 발전으로 일반인들도 손쉽게 해당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명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성적 허위영상물도 확인되는 상황이다. </p>
          <p dmcf-pid="3cFpEX6FFD" dmcf-ptype="general">올해는 상반기에만 6071건에 달해 전년도 총 시정요구 건수(7187건)을 넘어설 것이란 게 방심위 측 전망이다. </p>
          <p dmcf-pid="0k3UDZP3uE" dmcf-ptype="general">방심위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합성물 유포 사건이 다수 발생하는 등 성적 허위영상물의 피해범위가 확장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중점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성적 허위영상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E0uw5Q03k" dmcf-ptype="general">한편 방심위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상황실을 통해 피해자와 지원기관으로부터 직접 피해를 접수하고 모니터링 중이다. 매일 전자심의를 열어 24시간 이내에 디지털성범죄정보를 시정요구 조치하고 있다.</p>
          <p dmcf-pid="UcFpEX6Fuc" dmcf-ptype="general">디지털성범죄 피해 관련 문의나 상담은 '디지털성범죄 원스톱 신고 ARS'를 이용하면 빠르고 효율적인 피해구제 조치를 받을 수 있다.</p>
          <p dmcf-pid="uk3UDZP37A"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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