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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혜진 이어 박나래까지...‘무단침입’ 고통받는 스타들 [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6: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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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SE4Tqg20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ps4AZw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한혜진. 사진 I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today/20240718164206547hjml.jpg" data-org-width="700" dmcf-mid="5o1VS7LK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today/20240718164206547hj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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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한혜진. 사진 I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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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fUO8c5r3I" dmcf-ptype="general">
           연예인들의 사생활 침해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한혜진에 이어 박나래까지 무단침입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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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4uI6k1m0O"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18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통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노출된 집의 위치를 보고 만나기 위해 무작정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털어놓는다. 심지어 박나래의 어머니가 박나래의 지인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준 적도 있다고. 박나래는 “심지어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 난감하다”고 고충을 토로한다.</p>
          <p dmcf-pid="p7XAqivaUs"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166평짜리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했다. 이후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해당 집을 공개했고, 내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집 위치가 공개된 후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zZcBnTN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단침입 피해를 알린 한혜진. 사진 I 한혜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today/20240718164207844ngfi.jpg" data-org-width="556" dmcf-mid="1lBSMr0C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today/20240718164207844ng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단침입 피해를 알린 한혜진. 사진 I 한혜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zZcBnTNUr" dmcf-ptype="general">
           박나래의 절친으로 알려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도 별장 무단침입으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한혜진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천 집을 지은 지 9~10개월 됐다. 집을 지으면서 시공사 쪽에서 ‘울타리와 대문을 하자’는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안 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집에 세 팀이나 찾아오는 걸 보고 ‘그때 왜 울타리랑 대문을 안 했지?’ 후회했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7q5kbLyjuw" dmcf-ptype="general">이어 “집에 혼자 조용히 있었다.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는데 차 문 닫는 소리가 들리더라.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니 아줌마, 아저씨들 4명이 와있는 거다. 들어오면 안 된다고 4번 얘기했더니 나가면서 ‘이제 TV 안 볼 거예요’하고 가더라.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p>
          <p dmcf-pid="zB1EKoWAuD"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결국 보안 회사의 도움을 받아 홍천 별장에 대문과 울타리를 설치했다.</p>
          <p dmcf-pid="q3yopMIizE" dmcf-ptype="general">배우 김태희 비 부부도 사생활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2020년 40대 여성 A씨가 자택을 찾아와 14차례에 걸쳐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 피해를 입힌 것. A씨는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며 불구속기소 됐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B0WgURCnFk" dmcf-ptype="general">이들 외에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 래퍼 스윙스 등 유명 연예인들이 무단 침입에 따른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p>
          <p dmcf-pid="bpYauehL3c" dmcf-ptype="general">한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스타를 보고 싶은 마음에 자택을 찾아갔겠지만, 이는 엄연한 범죄”라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라.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내 집에 불쑥불쑥 나타난다면 얼마나 무섭겠나”라고 일침했다.</p>
          <p dmcf-pid="KQBSMr0CuA" dmcf-ptype="general">또 다른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이런 식의 사생활 침해를 겪고 나면 연예인이 트라우마를 호소한다. 부디 상식적인 매너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9xbvRmphUj" dmcf-ptype="general">[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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