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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해 “야구 행사서 최악의 분위기, 삼진 당하고 무대 오르니 비까지”(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5: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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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52705661sbfr.jpg" data-org-width="640" dmcf-mid="b2zzRmph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52705661sb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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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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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52705808qchc.jpg" data-org-width="640" dmcf-mid="fVbbJI7v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52705808qc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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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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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wAATqg2R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Xyhh3QsdeK" dmcf-ptype="general">래퍼 한해가 야구 행사를 갔다가 식겁한 경험담을 전했다. </p>
          <p dmcf-pid="Zlss54Dxdb" dmcf-ptype="general">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래퍼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5buuxw3ILB" dmcf-ptype="general">이날 한해는 지난주 사직구장으로 공연을 다녀왔는데 "식겁했다"며 "비가 오느냐 마느냐, (경기가) 취소가 되느냐 마느냐 하다가 결국 시작됐다. 아무래도 사직구장 공연이라 이겨야 관중분들이 신나실 것 아니냐. 승요(승리요정)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지다가 역전을 했다. 이 분위기면 가서 서있기만 해도 환호해주시겠다 했는데 갑자기 홈런 맞고 9회말 동점을 만들 만루상황에서 삼진을 당해 분위기가 처졌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1hmmZfEQeq" dmcf-ptype="general">한해는 심지어 "무대에 오르니 갑자기 안 내리던 비가 촤악 내렸다"며 "최악의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하소연해 웃픔을 자아냈다. </p>
          <p dmcf-pid="tR66jWVZez" dmcf-ptype="general">그는 뒤 화면에 공개된 상황이 "비오던 상황"이라며 "처음에 분위기가 그러다가 제가 눈이 돌아 애썼다. '이길 수 있습니다!'라며. 다행히 환호해주셨다. 쉽지 않은 공연이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FePPAYf5d7"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3622LlBWe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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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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