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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아들 그리 “최근 디스크 터질 뻔, 군대 걱정부터 들었다”(그리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5: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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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리구라’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52418760ukzg.jpg" data-org-width="867" dmcf-mid="3pZ1fjXD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52418760uk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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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라’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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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리구라’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52418968fton.jpg" data-org-width="640" dmcf-mid="0wIh0xOJ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52418968ft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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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구라’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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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yYBnTNR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zomOt6rRRA" dmcf-ptype="general">김구라 아들 그리(김동현)가 최근 디스크가 터질 뻔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q9eJsFRunj" dmcf-ptype="general">7월 18일 '그리구라' 채널에는 '진정한 술꾼이라면 해장국에 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B2diO3e7nN"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해장국집에서 혼술을 하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는 "제가 아빠 집 왕래하면서 이 길을 자주 간다. 맛있겠다 생각해서 몇 번 들렀는데 정말 맛있더라"고 설명을 덧붙였다.</p>
          <p dmcf-pid="btK2oSbYna" dmcf-ptype="general">그리는 오는 29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그리는 "얼마 전 담이 세게 왔다. 지금도 안 없어졌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K6oaS7LKeg" dmcf-ptype="general">이어 "보니까 디스크가 터질 뻔했더라. 제가 연예인이다 보니 디스크 터져서 아플 것보다 '내가 지금까지 군대 간다고 말한 것들 어떻게 주워 담을까' 이 걱정부터 들더라. 제가 지금까지 떠들어 놓은 게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99eJsFRuio" dmcf-ptype="general">또 "안 갈 수 없다. 디스크가 터지든 다리가 부러지든 안 갈 수 없다. 그 지경까지 와버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ecEG9A8LL"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VclvuehLJ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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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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