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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자가'있는 신혼부부, 전남 2위·광주 3위..1위는 어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4:00: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남 영광 합계출산율 1.65명..전국 1위<br>30년 뒤 인구 전남 28만 명, 광주 40만 명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jJljXDU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3Gf3e7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자료이미지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bc/20240718120105680pjff.jpg" data-org-width="800" dmcf-mid="uQ2X8pJq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bc/20240718120105680pj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자료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5vm0vKGzV" dmcf-ptype="general">
           <br>광주·전남 초혼 신혼부부 2쌍 중 1쌍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iv>
          <p dmcf-pid="WWOcZOuSu2" dmcf-ptype="general">호남지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저출생과 사회의 변화'에 따르면 2022년 초혼 신혼부부 가운데 1명이라도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비중은 전남 51.8%, 광주 51.0%로 각각 전국 2위와 3위였습니다. </p>
          <p dmcf-pid="GUXSBX6FuK" dmcf-ptype="general">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주택이 있는 초혼 신혼부부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54.3%)이었습니다.</p>
          <p dmcf-pid="H4ztxzo9Ub" dmcf-ptype="general">2022년 13살 이상 인구 가운데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전남 58.1%, 광주 57.1%였는데, 2012년과 비교해 전남은 15%p, 광주는 3.9%p 각각 감소했습니다. </p>
          <p dmcf-pid="XYIk5I7vpB" dmcf-ptype="general">미혼 남녀가 생각하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결혼자금이 부족해서'(광주 40.3%, 전남 28.5%)가 가장 많았고,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광주 13.2%, 전남 16.6%)가 뒤를 이었습니다. </p>
          <p dmcf-pid="ZHhDthqyuq" dmcf-ptype="general">전북의 경우 '결혼 상대를 만나지 못함'(18.6%)이 '결혼자금 부족'(29%)에 이어 두 번째 이유를 차지했습니다. </p>
          <p dmcf-pid="51TspT9Hpz" dmcf-ptype="general">특히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중은 광주 65.9% , 전남 61.7%로, 2012년과 비교해 광주는 24.1%p, 전남은 18.2%p 각각 상승했습니다. </p>
          <p dmcf-pid="1d4qo4Dx37" dmcf-ptype="general">지난해 혼인 건수는 전남 6,200건, 광주 5,200건으로, 2013년과 비교해 각각 3,800건, 3,700건씩 줄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J8Bg8wM0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호남지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저출생과 사회의 변화' [호남지방통계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bc/20240718120106944vyak.jpg" data-org-width="800" dmcf-mid="PLB3RBaV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bc/20240718120106944vy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호남지방통계청이 18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저출생과 사회의 변화' [호남지방통계청]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LQ9jQsdFU" dmcf-ptype="general">
           <br>지난해 호남 지역에서 1천 명당 혼인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전남 광양시(4.5건)이었고 광주 동구(4.3건), 전남 나주시(4.2건), 전북 완주군(4.1건) 순이었습니다. 
          </div>
          <p dmcf-pid="3Icnvc5rzp" dmcf-ptype="general">1천 명당 혼인 건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전북 진안(1.7건), 전남 구례군(2.0건), 전남 곡성군(2.0건), 전남 함평군(2.2건)이었습니다.</p>
          <p dmcf-pid="0HhDthqyz0" dmcf-ptype="general">지난해 인구 1천 명 당 출생아 수는 광주와 전남 모두 4.3명으로 전국 평균(4.5명)보다 낮았습니다. </p>
          <p dmcf-pid="pjd8Ddlo33" dmcf-ptype="general">합계출산율의 경우 전남은 0.97명으로 세종과 함께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p>
          <p dmcf-pid="UDoMOoWA7F" dmcf-ptype="general">광주의 합계출산율을 0.71명으로 전국 13위였습니다.</p>
          <p dmcf-pid="uknQmnTNFt" dmcf-ptype="general">지난해 전남 영광의 합계출산율은 1.6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남 강진은 1.47명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p>
          <p dmcf-pid="7mNdhNHE71" dmcf-ptype="general">30년 뒤인 2052년 전남의 인구는 28만 명 줄어든 149만 5천 명, 광주는 40만 명 감소한 118만 1천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p>
          <p dmcf-pid="z8qFMqg2U5" dmcf-ptype="general">인구가 감소하며 유소년 인구 비중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qZSr3SbY0Z" dmcf-ptype="general">2022년 12.6%를 차지했던 광주 지역 유소년 인구는 30년 뒤 8.7%로 줄어들고, 전남은 11.1%에서 6.3%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BRV7nVkPzX" dmcf-ptype="general">특히 생산연령인구(15~64살) 100명당 부양하는 노인 인구를 뜻하는 노년부양비는 전남의 경우 30년 뒤 112.6%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p>
          <p dmcf-pid="b2UZ6UiBuH" dmcf-ptype="general">생산연령인구 1명이 부양해야 할 고령인구(65세 이상)가 1명이 넘어가는 겁니다.</p>
          <p dmcf-pid="K2UZ6UiBuG" dmcf-ptype="general">2022년 전남의 노년부양비는 37.8%였습니다.</p>
          <p dmcf-pid="9uZvbZP3zY" dmcf-ptype="general">#호남지방통계청 #인구 #출산 #결혼 #광주 #전남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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