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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천 도로 침수·아파트 담장 붕괴…호우·강풍 피해 잇따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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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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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Hi3Tk1m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오전 9시15분께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에 빗물이 불어나 도로와 차랑이 물에 잠겨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yeonggi/20240718125301472durl.jpg" data-org-width="640" dmcf-mid="5vn0yEts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yeonggi/20240718125301472du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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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9시15분께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에 빗물이 불어나 도로와 차랑이 물에 잠겨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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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yR5hNHETe" dmcf-ptype="general">   </p>
          <p dmcf-pid="3We1ljXDvR" dmcf-ptype="general">인천에서 호우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아파트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p>
          <p dmcf-pid="0YdtSAZwSM" dmcf-ptype="general">18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이날 오전 6시께까지 호우·강풍 신고를 받고 출동한 건수는 350건에 이른다. </p>
          <p dmcf-pid="p4SRK5Q0Cx" dmcf-ptype="general">이밖에 이날 오전 9시15분께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에서는 빗물이 불어나 도로와 차랑이 물에 잠겼다. </p>
          <p dmcf-pid="U8ve91xpyQ" dmcf-ptype="general">오전 10시3분께에는 강화군 갑곳리 아파트에서 담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해 현장 주변 접근을 통제했다. </p>
          <p dmcf-pid="u6Td2tMUyP" dmcf-ptype="general">한편, 인천시는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 계양구 드림로 674번길 삼거리 일부, 서구 안동포사거리에서 검단산업단지 방향 도로를 통제 중이다. 또 범람이 우려되는 남동구 장수천 등 하천 13개도 통제했다. </p>
          <p dmcf-pid="7GJFvc5ry6" dmcf-ptype="general">지난 16일부터 강화군 불은면에는 370.9㎜ 비가, 서구 경서동 276㎜, 옹진군 장봉도에는 222㎜의 큰 비가 내렸다. </p>
          <p dmcf-pid="zHi3Tk1mv8" dmcf-ptype="general">기상청 등은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30~60㎜, 최대 7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p>
          <p dmcf-pid="qXn0yEtsh4" dmcf-ptype="general">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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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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