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유일한 철학’ 계승…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 별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1:30: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w0mnTN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fD8pJq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ukminilbo/20240718112410633afkr.jpg" data-org-width="300" dmcf-mid="5Z5xthqy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kukminilbo/20240718112410633afkr.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8CqljXDnU" dmcf-ptype="general"><br>유한양행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철학을 계승해 회사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확립한 연만희(사진) 전 유한양행 회장이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94세.</p>
          <p dmcf-pid="38CqljXDep" dmcf-ptype="general">1930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연 전 회장은 대학 재학 시절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대구 방위사관학교에서 예비군 소위로 임관한 연 회장은 군 복무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연 전 회장은 졸업 후 61년 유한양행 경리과 직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2021년 퇴임하기까지 60년을 유한양행에 몸담았다.</p>
          <p dmcf-pid="0A0JUy2XL0" dmcf-ptype="general">62년 제약사 최초로 유한양행을 상장한 유일한 박사는 당시 신입사원에 불과했던 연 전 회장에게 증권시장 상장 업무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83년 유일한 박사를 이어 회장직에 오른 연 전 회장은 친인척을 경영에서 배제하도록 하는 유한양행의 경영 철학에 따라 사장직은 1회의 연임만 허용하고 임기를 6년으로 제한했다. 전문경영인 체제를 회사에 뿌리내리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dmcf-pid="pkUn7Yf5i3" dmcf-ptype="general">94년부터 창의발전기금과 장학금을 모교인 고려대에 기부하는 등 사회환원에도 앞장섰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한국경영인협회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한국경영인협회가 제정한 ‘대한민국 기업보국대장’에서 첫 번째 헌정 기업으로 선정됐다.</p>
          <p dmcf-pid="UiH6ZOuSiF" dmcf-ptype="general">이가현 기자 hyun@kmib.co.kr</p>
          <p dmcf-pid="uHRhdKj4Mt"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셀코리아' 코스피, 2810선 붕괴… SK하이닉스·삼성전자, 동반하락 “호가 올리세요” 집값 담합한 ‘가두리 복덕방’ 적발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