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스포츠뉴스]"김연아 때문에 괴로웠다" 아사다 마오 14년만 깜짝 고백... GOAT에 밀린 2인자의 설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1:23:00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4/07/18/0003251326_001_20240718112413635.jpg" alt="" />아사다 마오. /AFPBBNews=뉴스1피겨 스케이팅 전설 김연아(33)와 현역 시절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아사다 마오(34·일본)가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아사다는 17일 일본 매체 &#039;요미우리 신문&#039;과 인터뷰에서 &quot;현역 시절을 돌아보면 힘들었을 때와 즐거웠을 때가 있었다&quot;라며 &quot;하지만 좀처럼 즐길 틈도 없이 선수 생활이 끝났다. 괴로웠다. &#039;항상 1등을 해야 한다&#039;라는 마음이 컸다&quot;라고 고백했다. &#039;요미우리 신문&#039;은 2024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아사다와 일본 피켜 스케이팅 레전드 아라카와 시즈카(43)의 인터뷰를 실었다. 아사다는 &quot;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부터 훨씬 고통스러웠다. 항상 1등이 하고 싶었다&quot;라며 &quot;은퇴하고 나서야 드디어 &#039;스케이팅이 좋다&#039;라는 생각이 들더라&quot;라고 말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피겨 역사가 연속으로 쓰였다. 아사다가 먼저 웃었다. 여자 선수로서 사상 첫 트리플 악셀 세 번을 성공하며 쇼트와 프리 총점 신기록 205.50점을 썼다. 하지만 아사다의 점수는 바로 깨졌다. 김연아가 228.56으로 세계 기록을 다시 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사다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4/07/18/0003251326_002_20240718112413848.jpg" alt="" />2010 밴쿠버 올림픽 당시. 은메달 아사다 마오(왼쪽)와 금메달 김연아(가운데). /AFPBBNews=뉴스1아사다와 아라카와는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아사다는 &quot;초등학교 1, 2학년 무렵에 센다이 합숙 훈련에 참가해 아라카와를 만났다&quot;라고 말했다. 아라카와는 &quot;아사다를 보자마자 &#039;대단한 선수가 나왔다&#039;라고 생각했다. 이미 더블 악셀을 구사할 수 있는 선수였다.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지 단 2년밖에 되지 않았다더라. 듣고 매우 놀랐다. 가까운 미래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 믿었다&quot;라고 치켜세웠다. 실제로 아사다는 10대 중반까지만 해도 세계 최고의 재능으로 통했다. 2004~2005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2위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0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아사다가 금메달, 김연아가 은메달을 기록했다. 아사다는 &quot;15세 무렵에는 정말 즐거웠다. 무서울 것도 없었다&quot;라고 회상했다. 이후 둘은 2007~2008시즌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1, 2위를 다퉜다. 밴쿠버 올림픽 이후 확 뒤바뀌었다. 심리적 압박감을 느낀 아사다의 성적은 갈수록 내리막길을 탔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는 판정 논란 속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아사다는 최종 6위에 그쳤다. 이후 두 번의 시즌을 더 거친 아사다는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4/07/18/0003251326_003_20240718112413908.jpg" alt=""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가 포옹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재경, 오늘(18일) 이별 발라드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발표 JP모건체이스 CEO, 美 연준 금리 인하 관련 인내 필요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