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수도권 이틀째 ‘물폭탄’…나무 쓰러지고 도로통제 속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1:21: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서울·경기 곳곳 주택·차량 침수 신고 빗길에 차량 미끄러지는 사고도 지하철 1호선·경의중앙선 일부 구간 운행중단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kiOoWA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jK36UiBpl" dmcf-ptype="figure">
 <img alt="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ongmin/20240718111602524qmrj.jpg" data-org-width="640" dmcf-mid="9IkiOoWA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ongmin/20240718111602524qmrj.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이틀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서울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 정문 인근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서대문구 연희동 궁동산 둘레길에서도 소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새벽 서대문구 홍은동에서는 한 다세대주택 2층에 물이 차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의 배수 작업이 이뤄졌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18일 새벽 서울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에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했다. 성수대교 남단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18일 오전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분기점)까지 전 구간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 
 내부순환로(성수 방향) 마장~성동 구간도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증산교 하부도로와 영동1교 하부도로 등도 전면 통제 중이다. 
 잠수교는 보행자 통행을 금지했다. 잠수교는 수위가 5.5ｍ를 넘을 경우 보행자, 6.2ｍ를 넘을 경우 차량 통행이 중단된다. 
 서울에는 18일 오전 7시2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시간당 2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18일 오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그쳤던 비가 19일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2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6일 이후 18일까지 서울은 지역에 따라 누적 강수량이 최대 226㎜ (노원구)에 달했다. 누적 강수량이 가장 적은 금천구도 95㎜ 를 기록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NRwJSguE" dmcf-ptype="figure">
 <img alt="18일 오전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경기 평택시 송탄로 한 부지에 주차된 차량들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ongmin/20240718111604091ujfu.jpg" data-org-width="640" dmcf-mid="V8EnIgYc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ongmin/20240718111604091ujfu.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8일 오전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경기 평택시 송탄로 한 부지에 주차된 차량들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경기도 곳곳에서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17일 0시부터 18일 오전 5시까지 경기북부 지역 누적 강수량은 파주 판문점 580.5㎜ , 연천 백학면 433.5㎜ , 동두천 354.5㎜ , 고양 211.5㎜ , 의정부 195.5㎜  등을 기록했다. 
 18일 새벽 파주에서는 도로에서 차량이 침수돼 탑승 중이던 1명이 구조됐고, 버스가 침수돼 7명이 구조됐다. 포천에서는 차량이 침수되면서 2명이 대피했다. 
 18일 새벽 김포시 양촌읍에서는 한 주택에 침수가 발생해 주민 6명이 대피했으며, 고양시 대화동에서는 한 주택에 침수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8일 새벽 양주시 백석읍에서는 산사태로 토사가 흘러내려 한 주택의 일부가 무너졌다. 거주 중이던 주민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기 북부에 내린 비로 인해 1호선의 덕정역~연천역 구간과 경의중앙선의 문산역~도라산역 구간은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이는 시간당 65mm 이상 비가 내리면 전동차가 가까운 역사에 대기하는 지침에 따른 것이다. 
 경기 남부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오전 10시 기준 평택 현덕면 88.5mm, 안성 공도읍 78.5mm, 화성 향남 65.5mm, 평택 서탄 60.5mm, 오산 53mm 등을 기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하천변·둔치주차장 등이 물에 잠겨 출입이 통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18일 오후까지 경기 북부 지역에 30~100㎜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section> 
 </div>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 냄새가 심한 것도?...뜻밖의 탈수 증상 9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강남역 일대 출근길 혼잡[현장]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