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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리볼버' 전도연·임지연, 스파크 튀는 '케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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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kKZDFOJ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xXmRCn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리볼버 전도연 임지연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portstoday/20240718102204596gidd.jpg" data-org-width="600" dmcf-mid="31GLVX6F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portstoday/20240718102204596gi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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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볼버 전도연 임지연 /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M9lNVkPR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리볼버' 전도연과 임지연이 극강 '케미'로 만난다.</p>
          <p dmcf-pid="uUHofZP3iL" dmcf-ptype="general">영화 '리볼버' 측은 18일 전도연과 임지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p>
          <p dmcf-pid="7cJFhnTNnn" dmcf-ptype="general">'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zYO6pCzTJi" dmcf-ptype="general">극 중 비리를 뒤집어쓴 채 교도소에 수감되어 2년 만에 출소한 수영(전도연), 하지만 약속된 대가도, 보상을 약속한 자도 나타나지 않는다. 먼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수영을 찾아온 유일한 사람은 윤선(임지연)이다. </p>
          <p dmcf-pid="qv3kMpJqnJ" dmcf-ptype="general">수영이 좋아하는 위스키를 들고 나타난 윤선은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수영 곁을 맴돈다. 또한 "난 딱 요만큼만 언니 편이에요"라며 자신을 온전히 믿지 말라는 진심의 경고도 넌지시 건넨다. 수영 역시 윤선이 얼마든지 자신의 뒤통수를 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윤선을 적당히 이용하며 동행한다.</p>
          <p dmcf-pid="Bh1jPFRued" dmcf-ptype="general">전도연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 영화 '리볼버'가 바다에 떠 있는 배라면 임지연의 합류는 '리볼버'라는 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거대한 바람이 됐다. 전도연과 임지연은 전작에서 ‘여여 케미’에 탁월한 재능이 있음을 입증해 왔다. </p>
          <p dmcf-pid="b3VvA4Dxne"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협녀, 칼의 기억'의 김고은, '굿와이프'의 나나, '길복순'의 김시아 등 여러 배우들과 호흡하며 강렬한 시너지를 선보였고, 임지연은 '더 글로리'의 송혜교, '마당이 있는 집'의 김태희와 함께 연기한 이후 '여배우 콜렉터'라는 별칭까지 갖게 되었다. </p>
          <p dmcf-pid="K0fTc8wMJR" dmcf-ptype="general">'리볼버'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마치 "배트맨과 로빈" (오승욱 감독) 같은 호흡으로 역대급 흥미로운 티키타카를 예고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두 배우를 생생히 목격했던 오승욱 감독은 "윤선이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언니!라고 불렀을 때, 첫 만남부터 두 사람 사이 스파크가 일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질긴 인연의 끈으로 연결된 수영과 윤선의 관계에 호기심을 자아냈다. </p>
          <p dmcf-pid="9WUwd7LKLM" dmcf-ptype="general">전도연과 임지연 역시 "팔랑거리는 나비처럼 ‘언니!’라고 하는 순간 공기가 바뀌는 느낌이었다. 그 순간에 에너지를 받았던 것 같다"(전도연), "전도연 선배가 참여한다는 얘기를 듣고 주저 없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한 공간에서 같이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움의 연속이었다"(임지연)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칭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p>
          <p dmcf-pid="2zQHrMIiRx" dmcf-ptype="general">'리볼버'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p>
          <p dmcf-pid="VT0ERUiBL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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