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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탐정 코난', '탈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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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S8A4Dx0v">
          <p dmcf-pid="PvkuRUiBpS" dmcf-ptype="general"><br><strong>'탈주' 2위·'인사이드 아웃2' 3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mbnBaV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THEFACT/20240718101145820sbzb.jpg" data-org-width="580" dmcf-mid="87PSulBW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THEFACT/20240718101145820sb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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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WwqJzo9Uh"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명탐정 코난'이 기분 좋게 출발했다.
          </div>
          <p dmcf-pid="yJ2stmph7C" dmcf-ptype="general">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에 걸린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감독 나가오카 치카, 이하 '명탐정 코난')은 개봉 첫날 11만 105만 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4453명이다.</p>
          <p dmcf-pid="WiVOFsUluI" dmcf-ptype="general">'명탐정 코난'은 전설적인 검 성릉도를 손에 넣으려 하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괴도 키드와 검을 지키려는 핫토리 그리고 코난이 펼치는 배틀 미스터리 애니메이션이다.</p>
          <p dmcf-pid="Y0TPk6rRzO" dmcf-ptype="general">'탈주'(감독 이종필)는 5만 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 7645명으로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p>
          <p dmcf-pid="Gso145Q07s" dmcf-ptype="general">이제훈과 구교환의 첫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은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p>
          <p dmcf-pid="HqXdsehLFm" dmcf-ptype="general">'인사이드 아웃2'(감독 켈시 만)는 2만 9251명으로 3위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는 2만 9246명으로 4위를,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2만 1980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p>
          <p dmcf-pid="X1hfNVkPzr"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Z1hfNVkP7w"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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