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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요계 큰 형" 故현철 발인, 가족·동료 눈물 속 영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9: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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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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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l2a2c6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발인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1881orkp.jpg" data-org-width="559" dmcf-mid="Vru0x0dz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1881or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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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발인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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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계 큰 형' 故현철이 영원한 잠에 들었다. 
           <br>
           <br>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발인식이 엄수됐다. 
           <br>
           <br>이날 이른 시간임에도 수많은 가요계 후배들이 자리해 유족을 위로하고 슬픔을 나눴다. 선행된 영결식에서는 태진아·설운도 등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생전 고인과 각별했던 후배들이 추모사를 낭독했다.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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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3469zdhb.jpg" data-org-width="560" dmcf-mid="fDLiCiva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3469zd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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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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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4783jvyp.jpg" data-org-width="559" dmcf-mid="4zt545Q0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4783jv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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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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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아와 설운도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태진아는 "이제 그곳에서 눈물도 없고 아픔의 고통도 없이 부디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말했고 설운도는 "편안히 가시길 바란다. 정말 형 사랑했습니다"라며 울컥했다. 
           <br>
           <br>박구윤은 고인의 히트곡인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조가로 불렀다. 그러자 유족들은 고인 생각에 연신 눈물을 쏟았다. 가수협회장인 이자연을 비롯해 인순이·현숙·김용임 등 수많은 동료들이 영결식부터 발인식까지 함께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2IbLbNf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6151adrf.jpg" data-org-width="560" dmcf-mid="81CO3OuS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6151ad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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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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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7367cosw.jpg" data-org-width="560" dmcf-mid="6RckHk1m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7367co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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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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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8691vzdn.jpg" data-org-width="560" dmcf-mid="PqDw5w3I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48691vz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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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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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50030fruo.jpg" data-org-width="559" dmcf-mid="Q9gaTaGk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50030fr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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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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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철은 15일 밤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돼 수년간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br>
           <br>1969년 데뷔한 현철은 1980년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등 히트곡을 남겼다. 
           <br>
           <br>고인의 장지는 추모공원 휴다. 
           <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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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발인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51260orgf.jpg" data-org-width="560" dmcf-mid="xtl2a2c6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51260or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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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발인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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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52577hytg.jpg" data-org-width="559" dmcf-mid="yL1dOdlo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JTBC/20240718094952577hy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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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현철의 대한민국가수장 영결식이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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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기안84. 가수 됐다…빠니보틀·유태오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8월 18일 첫 방송 [공식] 가수 그리, 18일 해병대 입대 전 싱글 ‘Goodby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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