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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황우여 "22주 이후 낙태조차도 처벌 불가능…입법 개선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9:35: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모 자기결정권 못지않게 소중한 태아 생명도 보호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mybWVZ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tBLbNf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7.18 utzza@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yonhap/20240718093029866yqh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UVjfEQ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yonhap/20240718093029866yq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하는 황우여 비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7.18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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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7FboKj4Fs"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김철선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현재 22주 이후의 임신중절(낙태)조차도 처벌이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여야가 입법 개선에 앞장서달라"고 촉구했다. </p>
          <p dmcf-pid="FFHUeunb7m" dmcf-ptype="general">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36주 된 태아를 낙태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된 것을 언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33Xud7LKFr" dmcf-ptype="general">이어 2020년 기준 낙태 건수 3만2천여건, 지난해 출생아 수 23만명의 통계 수치를 인용하며 "한명 한명이 더없이 소중한 생명인데 이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00Z7Jzo90w" dmcf-ptype="general">황 위원장은 "산모의 자기 결정권 못지않게 소중한 생명, 태아의 생명에 대한 권리도 제도적으로 충분히 보호해야 한다"며 미성년 미혼모나 한부모 가족 등에 대해 정부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pVq6EPmeFD" dmcf-ptype="general">yumi@yna.co.kr</p>
          <p dmcf-pid="u4bQwxOJFk"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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