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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두 아들 건다"던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잠적설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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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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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g6KYf5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portstoday/20240718090105900dzgo.jpg" data-org-width="600" dmcf-mid="QkvkoKj4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portstoday/20240718090105900dz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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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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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MBZTaGkL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유튜버 쯔양 공갈 협박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사무실 간판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YiV3Hk1mJv"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상남철' 측은 카라큘라의 사무실이 있던 4층 건물의 간판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Gd9tYAZwnS" dmcf-ptype="general">해당 건물 외벽에는 카라큘라 미디어 간판을 비롯해 여러 간판이 나란히 붙어 있었으나 카라큘라 미디어 간판만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Ho8U5w3Inl" dmcf-ptype="general">상남철 측은 "불과 이틀 전까지 카라큘라가 있던 사무실에 왔다. 현재(17일 0시 20분) 건물 외벽 간판을 확인해 본 결과 4층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은 사라진 상태"라고 밝혔다.</p>
          <p dmcf-pid="XuYrjfEQMh" dmcf-ptype="general">이에 일각에서는 카라큘라 측이 경찰조사 등을 대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카라큘라는 취재진과의 연락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ZCNQ2H8tdC" dmcf-ptype="general">앞서 유튜버 연예뒤통령은 16일 카라큘라와 구제역의 대화가 담긴 녹취록 원본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카라큘라가 언론 활동비, 유튜버 후원 등을 명목으로 '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 수트에게 2500만 원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p>
          <p dmcf-pid="5K1hwxOJdI" dmcf-ptype="general">한편, 카라큘라는 쯔양 협박 사건과 관련해 "저는 제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13vkoKj4d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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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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