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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댓글 특검' 공방 계속‥'김여사 수사' 한목소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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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QlWlLyjd8"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Qh262H8td4"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xv4x45Q0Rf"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분당대회라는 조롱 섞인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yjFuFsUliV" dmcf-ptype="general">한동훈 후보의 댓글팀 운영의혹을 두고, 특검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당내에서까지 나옵니다.</p>
          <p dmcf-pid="WIK4KYf5i2"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입니다.</p>
          <p dmcf-pid="YRTHTaGkL9"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GnHtHk1miK" dmcf-ptype="general">전당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한동훈 후보의 댓글팀 의혹과 특검이 도마에 올랐습니다.</p>
          <p dmcf-pid="HLXFXEtsnb" dmcf-ptype="general">[원희룡/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어제)] "사실이라면 김경수 지사처럼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사안이고.. 아무리 당내에서 보호하려 해도 보호할 수가 없습니다."</p>
          <p dmcf-pid="XiG1Gc5rRB" dmcf-ptype="general">[윤상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그제)] "민주당이 이 문제를 가지고 특검을 요구할 것 같아요. 그러면은 우리 후보님께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p>
          <p dmcf-pid="Za1p1r0CMq" dmcf-ptype="general">나경원 후보는 국민 지지가 높다면 한동훈 특검도 해야하는 것이냐고 압박했습니다.</p>
          <p dmcf-pid="5zAwA4DxRz" dmcf-ptype="general">[나경원/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어제)] "댓글 특검이나 보니까 또 56.6%인가 나왔더라고요. 그러면 채 상병 특검도 60%인데 그러면 그런 논리라면 우리가 그냥 원칙 없이 끌려가야 된다는 (얘기잖아요)."</p>
          <p dmcf-pid="1lVPVX6FL7"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즉답은 피하는 대신, '내부 총질'이라고 맞받았습니다.</p>
          <p dmcf-pid="t2rCrMIieu"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어제)] "민주당 양문석의 주장에 동조하는 원희룡 후보에 대해서 당심이 판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p>
          <p dmcf-pid="Fpgcg9A8nU" dmcf-ptype="general">여기에 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제기한 한 후보의 댓글팀 의혹을 거론하면서 사실이라면 능지처참할 일이라며 특검이라도 도입해서라도 여론조작 세력을 박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3pgcg9A8Jp" dmcf-ptype="general">궂은 날씨 속에 수도권, 강원 지역 마지막 합동연설회에는 당원 5천 명이 모였습니다.</p>
          <p dmcf-pid="0XRnRUiBn0" dmcf-ptype="general">앞서 당 선관위는 충청권 연설회에서 폭력 사태를 벌인 유튜버 3명을 출입금지하고 경찰 수사까지 의뢰한 상황.</p>
          <p dmcf-pid="p9wIwxOJd3" dmcf-ptype="general">과열을 막자는 분위기 속에 우려했던 또 다른 폭력사태는 없었습니다.</p>
          <p dmcf-pid="U2rCrMIinF" dmcf-ptype="general">선거운동이 막판으로 치닫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당원 투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 대표 선거 절차에 들어갑니다.</p>
          <p dmcf-pid="uoZ3ZDFOLt" dmcf-ptype="general">MBC뉴스 지윤수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7KDODQsdi1"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zPhyhnTNR5" dmcf-ptype="general">지윤수 기자(gee@mbc.co.kr)</p>
          <p dmcf-pid="qRTHTaGke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8298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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