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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동주 따르는데 소매 잡아줘” 김민채, 데니안에 심쿵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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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639806mpxf.jpg" data-org-width="600" dmcf-mid="uiYdeaGk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639806mp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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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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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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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PvxQnTNnZ" dmcf-ptype="general"> 김민채가 데니안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KcuEkI7vnX" dmcf-ptype="general">7월 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god 데니안은 배우 김호영, 김민채를 만났다. </p>
          <p dmcf-pid="98lP6JSgJH" dmcf-ptype="general">데니안은 먼저 “내가 유일하게 친한 연예인 동생, 못 본지 좀 돼서 보고 싶다”며 김호영을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데니안과 함께 영화 ‘차박’에 출연한 배우 김민채를 만났다. 김민채는 김호영에게 “팬”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2n5oLk1mJG" dmcf-ptype="general">김민채는 캠핑을 좋아해 백패킹까지 섭렵했다고. 김호영은 영화에서 부부를 연기한 데니안과 김민채를 몰아가며 “왜 선배님이라고 하냐. 오빠라고 하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고, 김민채가 “오빠가 더 좋다”고 하자 데니안도 미소를 보였다. </p>
          <p dmcf-pid="VwBmrSbYRY" dmcf-ptype="general">김민채는 “오빠라고 하고 싶은데?”라며 데니안을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김호영이 “남편으로 잘 맞았냐”고 묻자 “데니 오빠가 잘 챙겨주니까. 매력이 있다. 심쿵 포인트가 있었다. 회식하는데 동동주를 따르는데 소매가 긴 옷을 입고 있었다. 잡아주더라. 다정하게 아니라 츤데레 느낌으로. 그게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fAUkcOuSJW" dmcf-ptype="general">김호영은 데니안이 “매너가 몸에 배어 있다”고 칭찬했고 김민채도 “폐 끼치는 것 싫어하고”라며 데니안을 향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또 김호영이 “저런 스타일 남자친구 괜찮지 않냐”고 묻자 김민채는 “너무 괜찮다. 좋다. 데니 오빠는 한번 보면 안 되고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p>
          <p dmcf-pid="4MWeRgYcR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81LFtzo9i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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