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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염정아, ♥의사 남편→두 자녀 향한 애정 "아내·엄마로서 최선 다 해"(유퀴즈)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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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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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wlsQnTNl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TCRgYc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염정아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news/20240718055015408wvsd.jpg" data-org-width="1007" dmcf-mid="bUuFDhqy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news/20240718055015408wv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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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아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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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OyheaGkyW" dmcf-ptype="general">
           배우 염정아가 일과 가정생활을 건강하게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밝혔다. 
          </div>
          <p dmcf-pid="4IWldNHEyy"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염정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8tz0rSbYlT" dmcf-ptype="general">이날 염정아는 실제 남편이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염정아 남편의 얼굴에 "배우 같이 너무 잘생겼다"면서 감탄했고, 염정아는 "잘생겼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6FqpmvKGlv" dmcf-ptype="general">그는 "소개팅으로 만나서 2006년에 결혼했다. 남자친구가 오랫동안 없으니까 '누구든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나갔는데 남편이 수술 때문에 한 시간을 늦었다. 그때 남편은 그냥 돌아가려고 했다고 하더라. 근데 저는 주선자들과 노느라고 너무 재밌게 기다리고 있었다"며 "소개팅인데 앞이 아닌 옆에 앉아서 제 얼굴을 한 번도 안 보더라. 그게 너무 귀여웠다"고 웃었다. </p>
          <p dmcf-pid="PKPVWtMUlS" dmcf-ptype="general">이어 "연애 때는 반말했는데 오히려 아이들 커가면서 존댓말이 더 편해진 것 같다.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야 하는 장점이 있다. 그래도 싸울 때는 반말 한다. 존댓말 할 정신이 어디있냐"고 전했다. </p>
          <p dmcf-pid="Q9QfYFRuvl" dmcf-ptype="general">또한 슬하에 딸 한 명,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염정아는 "지금 아이들이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다. 아들은 지금도 사춘기인 것 같다. 확실히 딸과 아들은 다르다. '내 새끼', '귀여워',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아들은 이름을 많이 부른다. 대답을 바로 안 한다"고 밝혔다. </p>
          <div dmcf-pid="x2x4G3e7vh"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일, 가정생활 둘 다 잘하는 게 쉽지 않다.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다가도 밖에서 일하면 보상받는 기분이다. 정말 쉼 없이 바쁘게 살았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다"고 덧붙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Le3BaV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염정아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news/20240718055016984ereh.jpg" data-org-width="1007" dmcf-mid="KnjL7VkP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news/20240718055016984er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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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정아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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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Mod0bNflI" dmcf-ptype="general">
           염정아는 "일이 너무 하고 싶으면 우리 가정에 피해가 가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엄마, 아내로서 역할을 하고 나와서는 또 열심히 한다. 오늘도 아침에 촬영장에 와야 하는데 아이가 기말고사 기간이라 학교에 데려다주고 싶더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 다 하고, 아이 데려다주고 완전 딱 맞춰서 하고 왔다. 그걸 하면 마음이 편한 거다. 엄마의 책임감이고, 남편한테나 아이들한테나 부끄럽지 않은 아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YRgJpKj4TO" dmcf-ptype="general">이어 34년 차에도 활발한 배우 활동에 대해서는 "연기를 하면서 한정적인 역할 때문에 속상한 적은 없다. 이제 못하는 역할은 있지만, 선배님들이 하셨던 역할들을 제가 할 거니까 앞으로 또 할 게 많은 거다. 나이 먹고, 주름 생기는 것 때문에 속상한 적은 없다. 발버둥 친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최선으로 내 할 일을 했을 때는 그 뒤의 평가는 제 몫은 아니다. 그게 내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힘인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Gncgq4DxWs"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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