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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광 아들 장영, 父 훈수에 정색…"참기 힘들어"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5:3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kgDhqy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1HvZUiB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1/20240718053007208wugj.jpg" data-org-width="683" dmcf-mid="xbhrSX6F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1/20240718053007208wu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tXT5unbU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광, 장영이 당구장을 찾아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GGTIWtMUU5"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父子)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장광 사위 김태현이 등장했다.</p>
          <p dmcf-pid="HHyCYFRuFZ" dmcf-ptype="general">김태현은 두 사람의 사이가 냉랭하자, 분위기도 풀 겸 당구장에 가자고 설득했다. 장광이 엄청난 실력자였던 것. 그는 당구장에서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특히 끊임없는 훈수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당구 초보 아들이 큐대를 잡자마자, 곧바로 장광이 폭풍 조언을 시작했다.</p>
          <p dmcf-pid="X70ZU9A8pX"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 장영이 정색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사위 김태현이 "처남은 아버님께 어떤 얘기도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순간 표정이 싹 굳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본 방송인 전현무가 "아들에게는 이게 또 과제가 된 거야"라며 안타까워했다.</p>
          <p dmcf-pid="Zzp5u2c63H" dmcf-ptype="general">장영은 아버지의 조언을 듣고 쳤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아들이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와중에도 아버지의 훈수는 지칠 줄 몰랐다. 장영은 인터뷰에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 이 얘기하고 싶지만, 그렇게 말하면 분위기가 가라앉는다. 매형도 힘든 자리를 알고 만들었기 때문에 '기왕 왔으니까 즐겁게 치자' 그랬던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dmcf-pid="5qU17VkPUG" dmcf-ptype="general">이처럼 원치 않는 훈수가 계속됐다. 장영은 "잘못 알려주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다. 그런데 두 번 할 거 한 번만 하면 어떨까 싶다"라며 "참기가 힘들더라"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1Q4b6JSg0Y"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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