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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광, 무명 배우 子 장영 걱정…"널 포기해야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23:36: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Jbxiva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ftb4Dx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1/20240717233650570kcus.jpg" data-org-width="683" dmcf-mid="2g8396rR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1/20240717233650570kc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4X4FK8wM3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광이 무명 배우 아들을 걱정했다.</p>
          <p dmcf-pid="8Ka4iNHE7L"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父子)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갈등의 골이 깊어져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69N8njXDFn" dmcf-ptype="general">장광은 아들과 대화가 잘 통하지 않지만, 끊임없이 시도하는 이유를 밝혔다. "어쨌든 아들이 배우를 하는데, 그 길을 닦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걸 아니까. 그런 걸 안 하고 넘어가는 게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한테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어도 결국 네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야"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P2j6LAZwUi"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장영이"아빠는 자식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남들이 봤을 때 '저 사람 잘나가네' 하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물었다. 장광이 "두 가지 다하면 감사하지. 어느 부모도 그렇게 바라지 않나?"라고 답했다.</p>
          <p dmcf-pid="QX4FK8wMzJ"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들이 "아빠는 나한테 뭘 하면 행복한지 물어본 적이 없다. '내 자식이 이런 인생을 살고 싶구나' 뭔가 도움이 되고 싶은 게 나와야 하는데, 아빠 머릿속에 있는 행복에 날 맞추려 하는 게 너무 숨막힌다"라고 답답해했다.</p>
          <p dmcf-pid="xZ8396rR0d" dmcf-ptype="general">이후 장광이 "난 아빠로서 너에 대해서 포기해야 하는 건가?"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들은 "여기서 포기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진짜 할 말이 없다"라며 재차 답답해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무엇을 하든 날 믿어줬으면 좋겠다"라면서 눈물을 훔쳤다.</p>
          <p dmcf-pid="yilasSbYue"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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