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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 "父 장광 화법 불편해…강압적으로 느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23:2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1ApY1xp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hfUbNf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1/20240717232816260ywxq.jpg" data-org-width="683" dmcf-mid="5To1SG41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1/20240717232816260ywx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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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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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M5i4MIip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영이 아버지 화법이 강압적으로 느껴진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3R1n8RCn0T"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父子)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서로를 향한 날 선 대화가 오갔다.</p>
          <p dmcf-pid="0etL6ehLFv" dmcf-ptype="general">장광은 아들을 위한다고 조언했지만, 장영이 받아들이지 않자 "앞으로 이런 쪽 얘기는 전혀 안 들리겠네"라고 말했다. 이런 얘기에 장영은 "아빠가 쓰는 화법이 항상 불편한 게 지금도 '네, 안 들려요' 이렇게 답하면 이 자리는 완전히 끝나는 거 아니냐? '들을게요' 하면 똑같이 강압이 시작될 거다"라며 답답해했다. 이어 "(아빠가 얘기한) 선택지 둘 다 최악이니까 말을 안 하는 거다"라면서 "화법이 다 강압적이지"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pFkuHFRuzS" dmcf-ptype="general">이후 장광이 "그러면 참견하지 말라는 거냐?"라고 물었다. 아들이 다시 한번 "이렇게 되묻는 질문에 상대방은 대답할 수가 없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를 본 배우 백일섭이 분노하면서 "집에서 내보내, 안 되겠다"라고 말했다. 반면 방송인 전현무는 "아버지 말씀이 폭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라며 아들 편에 섰다.</p>
          <p dmcf-pid="U3E7X3e77l"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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