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SK이노·SK E&S 합병비율 1대 1.19…남은 과제는 KKR 달래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20:42: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이노·SK E&amp;S, 이사회서 양사 간 합병 안건 의결<br>SK이노 소액주주 의식해 SK이노 비율 기존 예상보다 높아져<br>SK E&amp;S 상환우선주 보유한 KKR, 청구 시 SK온 자금 수혈 목적 달성 어려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TrXfEQB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GItPmeB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합병 전후 재무구조. ⓒSK이노베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dailian/20240717185456902vxlx.png" data-org-width="700" dmcf-mid="GpCcybNfB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dailian/20240717185456902vxl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합병 전후 재무구조. ⓒSK이노베이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NymZ4DxVr" dmcf-ptype="general">SK이노베이션과 SK E&amp;S의 합병 결정됐지만 양사의 합병비율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설득이 최대 난관으로 자리 잡았다. SK E&amp;S의 상환우선주(RCPS)를 보유한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협조가 있어야만 SK온으로의 자금 수혈이라는 목적을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지만, SK E&amp;S에 더 불리하게 산정된 합병비율로 인해 KKR가 반발할 우려가 있다.</p>
          <p dmcf-pid="5G906EtsVw" dmcf-ptype="general">SK이노베이션과 SK E&amp;S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합병안이 내달 2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합병법인은 오는 11월1일 공식 출범하게 된다.</p>
          <p dmcf-pid="1G906EtsqD" dmcf-ptype="general">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1.1917417로, SK이노베이션과 SK E&amp;S 각각의 기업 가치를 근거로 산출됐다. SK이노베이션 신주는 11월20일 상장될 예정으로, 합병 후 SK이노베이션 최대주주인 SK㈜의 지분율은 36.22%에서 55.9%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tTq1VjXDqE" dmcf-ptype="general">당초 재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과 SK E&amp;S의 합병비율을 최소 1대 1에서 최대 1대 2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SK E&amp;S 기준 최솟값에 가깝게 산정된 것이다. 상장사인 SK이노베이션의 소액주주들을 의식해 SK이노베이션의 비율이 기존 예상보다 더 높게 책정된 것으로 분석된다.</p>
          <p dmcf-pid="FS7Z9aGk2k" dmcf-ptype="general">반면 SK E&amp;S는 비상장사에 SK(주)가 대주주이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p>
          <p dmcf-pid="3dOjvqg2bc" dmcf-ptype="general">하지만 양사의 합병이 무사히 완주하려면 ‘KKR’이라는 복병이 남아있다. SK E&amp;S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SK E&amp;S에 투자한 KKR이 이를 손해로 여겨 RCPS를 청구할 경우 SK 측은 일시적으로 막대한 현금 유출을 감수해야 한다.</p>
          <p dmcf-pid="0PEnO0dzqA" dmcf-ptype="general">SK E&amp;S는 2021년, 2022년 KKR과 약 3조1000억원 규모의 RCPS를 발행했다. 상환전환우선주는 부채이지만 보통주 전환이 가능한 우선주다. 이 RCPS의 우선배당률은 3.99%, 내부수익률은 각 7.5%, 9.5%를 보장한다. 주당 발행가격은 약 58만8000원이다. KKR이 보통주로 전환한다면 자본이 되지만 전환하지 않으면 수익률을 보장해주고 갚아야 한다.</p>
          <p dmcf-pid="UkHCFQsdKN" dmcf-ptype="general">만약 KKR이 전환하지 않겠다고 하면 총 3조400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합병을 통해 출범 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SK온에 자금을 수혈하겠다는 목적이 틀어질 수 있다.</p>
          <p dmcf-pid="unhkWKj4Ba" dmcf-ptype="general">한편,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자산 100조원, 매출 88조원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하면서 국내를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등극하게 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맘 편히 죽으러 이민간다”…한국부자 1200명 ‘엑소더스’, 자녀들도 안 말린다는데 장성규, 인지도 굴욕? “나는 안 보이나 봐” (2장1절)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