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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한채영, 실화 기반 한보름 드라마에 분노 "징그러운 계집애"[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2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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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ZOhunbhw">
          <div dmcf-pid="uW5Il7LKlD"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dg8Qw3I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news/20240717203700205vaez.jpg" data-org-width="742" dmcf-mid="pKg8Qw3I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news/20240717203700205va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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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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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Ja6xr0Chk" dmcf-ptype="general">
           '스캔들' 한채영이 한보름에게 분노했다. 
          </div>
          <p dmcf-pid="qiNPMmphSc"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23회에서는 백설아(한보름 분)이 자신의 새 드라마에 관해 기자와 인터뷰한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BocMdI7vyA" dmcf-ptype="general">백설아는 자신이 집필한 새 드라마 '포커페이스'를 앞두고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백설아는 "이건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다. 이야기는 아빠와 단둘이 행복한 시절을 보내던 어린아이가 한 순간에 아빠를 잃게 되는 것에서 비롯된다. 새엄마가 내연남과 짜서 아빠를 계획적으로 살인했기 때문"라며 자신의 실화에 기반한 드라마의 전반적인 스토리에 대해 설명했다. </p>
          <p dmcf-pid="bgkRJCzTv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게다가 새엄마가 자신마저 죽이려 하자 아이는 스스로 집을 나와 보육원을 찾아가고 훗날 성인이 되어 복수를 꿈꿉니다. 그 과정에 사랑과 눈물 그리고 파란만장한 인생이 있겠죠"라고 드라마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KaEeihqyWN" dmcf-ptype="general">기자가 "실화로 드라마 제작한 거냐, 작가님의 자전적인 이야기냐"라는 질문에는 "물론 100% 실화는 아니다. 그렇지만 기본 틀은 그렇다. 자전적인 이야기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하겠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9TXsCUiBWa" dmcf-ptype="general">이후 백설아의 인터뷰가 인터넷에 게재됐고, 이를 본 문정인은 "징그러운 계집애"라며 자신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백설아의 행보에 치를 떨었다. </p>
          <p dmcf-pid="2yZOhunbvg"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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