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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일본에서도 대세 행보…대표 토크쇼 ‘테츠코의 방’ 출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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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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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riPDFO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수현. 사진|골드메달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RTSSEOUL/20240717200512119fveo.jpg" data-org-width="647" dmcf-mid="PyWDgT9H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RTSSEOUL/20240717200512119fve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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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 사진|골드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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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J9UehLR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김수현이 일본에서도 열일 행보를 보인다.</p>
          <p dmcf-pid="W4sLxr0CnI"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지난 6월 22일과 23일 일본 피아 아레나(PIA ARENA)에서 열린 팬미팅을 전석 매진 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p>
          <p dmcf-pid="Y5eb0MIiJO" dmcf-ptype="general">지난 6월 26일 일본 지상파 채널 후지TV의 간판 프로그램 ‘메자마시TV’에서는 한국에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사랑의 불시착’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일본에서도 크게 흥행했다며 김수현의 팬미팅 실황과 인터뷰를 주요 뉴스로 소개했다.</p>
          <p dmcf-pid="Gua6boWAes" dmcf-ptype="general">이어서 김수현이 일본 국민 프로그램 ‘테츠코의 방’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dmcf-pid="HBcMVjXDnm" dmcf-ptype="general">일본 지상파 채널 TV아사히의 대표 토크쇼인 ‘테츠코의 방’은 유명 원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창가의 토토’ 작가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1976년부터 진행해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XbkRfAZwdr" dmcf-ptype="general">쿠로야나기 테츠코는 ‘동일 토크쇼 최장수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으며, 이 토크쇼에는 글로벌 스타들 뿐만 아니라 해외 정치인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출연해왔다.</p>
          <p dmcf-pid="ZMSAihqyiw" dmcf-ptype="general">‘테츠코의 방’은 김수현의 방송을 앞두고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가 출연한다”고 예고했다.</p>
          <p dmcf-pid="58OoMmphiD"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쿠로야나기 테츠코와 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아시아 투어, 취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특히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김수현이 팬미팅에서 1981년 발매된 곤도 마사히코의 노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를 부른 것에 매우 놀랐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1Ug8BLyjRE" dmcf-ptype="general">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최근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종영한 지 3개월이 다 되어가지만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김수현의 열풍도 계속될 전망이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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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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