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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정아 "子 자폐 판정, 마음 무너져…정신과 약 먹이기 힘들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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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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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S6fAZw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94005131zncb.jpg" data-org-width="1069" dmcf-mid="p5qDcH8t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94005131zn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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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wB7JSgF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정정아가 아들의 자폐 판정을 언급했다. </p>
          <p dmcf-pid="qJrbzivapH"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에는 '죽을 뻔했지만 죽으란 법은 없다 MBN 240720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BimKqnTN3G" dmcf-ptype="general">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개그우먼 정정아가 아들의 자폐 판정을 언급했다. </p>
          <p dmcf-pid="bBeGybNfuY"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정아는 "자식 일에는 마음이 많이 무너지더라. 검사 결과지를 봤는데 아이가 '자폐'로 나온 거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KbdHWKj4pW" dmcf-ptype="general">이어 "어쩔 수 없이 약을 타왔는데 3살 짜리 애한테 정신과 약을... 내 손으로 내 새끼한테 정신과 약을 못 먹이겠더라"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KJXY9A8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94006541mcec.jpg" data-org-width="831" dmcf-mid="UCtoihqy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94006541mce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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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9iZG2c6FT" dmcf-ptype="general">또 배우 정애리는 "두 번의 아픔이 왔다. 아주 큰 아픔이 왔다. 전 잘 참고 견디는 편이다"라며 "'몸이 왜 안 움직여지는 거지?' 생각했는데 의사가 '과를 옮기셔야겠는데요?' 하더라. 그리고 간 데가 암 센터였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p>
          <p dmcf-pid="VO5ndI7v3v" dmcf-ptype="general">한편, 배우 김청은 납치 사건의 전말을 공개하기도. </p>
          <p dmcf-pid="fI1LJCzTUS" dmcf-ptype="general">김청은 "지금으로 말하면 스토킹을 당한 거다. 당시 '살려주세요' 소리밖에 안 나왔다. 나는 누워있고, 그 사람은 나를 잡고 있는데 '독한 년' 딱 한 마디 하더라"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4Ctoihqy3l" dmcf-ptype="general">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
          <p dmcf-pid="808lIpJqFh" dmcf-ptype="general">사진='MBN Entertainment' 영상 캡처</p>
          <p dmcf-pid="6p6SCUiB7C"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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