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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다음, 검색시장 점유율 '3위' MS 빙에 내줘…"AI 서비스 부재 탓"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8:32: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달 15일간 평균 점유율 다음 3.44%·빙 3.58% 첫 역전<br>빙 생성형 AI '코파일럿' 검색 기능 탑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dAovKG3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RNnlBW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월 1일~15일 기간 평균 점유율(인터넷트렌드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1/20240717183250618lcbp.jpg" data-org-width="1400" dmcf-mid="pjfdQw3I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1/20240717183250618lc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월 1일~15일 기간 평균 점유율(인터넷트렌드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7mnENWVZp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카오(035720) 다음이 이달 처음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포털사이트 '빙'에게 국내 검색 시장 평균 점유율 3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zsLDjYf57r" dmcf-ptype="general">17일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국내 검색 시장 평균 점유율에서 다음은 3.44%로 3.59%를 기록한 빙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p>
          <p dmcf-pid="qOowAG413w" dmcf-ptype="general">인터넷트렌드가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집계를 시작한 2010년 1월 이후 빙의 점유율이 다음을 앞지른 것은 처음이다.</p>
          <p dmcf-pid="BPufboWAzD" dmcf-ptype="general">다음 월별 평균 점유율은 올해 2월 4.71%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p>
          <p dmcf-pid="bQ74KgYcFE" dmcf-ptype="general">검색 시장에 적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가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p>
          <p dmcf-pid="Kxz89aGkFk" dmcf-ptype="general">네이버·구글·빙은 AI 기능을 도입해 검색·추천 기능을 강화한 반면 다음은 아직 AI 검색 기능·서비스를 내놓지 못한 상태다.</p>
          <p dmcf-pid="9FlZWKj4uc" dmcf-ptype="general">빙은 최근 MS의 생성형 AI '코파일럿'(Copilot)을 검색에 탑재했다. 코파일럿은 이용자 주문에 따라 각종 문서 자료를 요약·분석하는 서비스다.</p>
          <p dmcf-pid="23S5Y9A8UA" dmcf-ptype="general">ideaed@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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