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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청초 러블리 [화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8: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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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he6Ets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YgdI7v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2797drdt.jpg" data-org-width="540" dmcf-mid="yVFP2NHE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2797dr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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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SEfBLyjUp" dmcf-ptype="general">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역 배우 김혜윤이 로맨틱한 런던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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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6zCw1xpp0" dmcf-ptype="general">17일 매거진 ‘싱글즈’가 김혜윤의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혜윤은 런던의 로맨틱한 배경 아래 화사한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가 하면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사랑스럽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p>
          <p dmcf-pid="WPqhrtMUF3" dmcf-ptype="general">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혜윤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그만의 컬러로 물들인 로맨틱하고 동화 같은 화보를 완성해 냈다.</p>
          <p dmcf-pid="YbtEay2XFF" dmcf-ptype="general">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혜윤은 “언젠가 런던에 꼭 와보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지난 며칠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FDNWVZ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윤. 제공|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4219hzri.jpg" data-org-width="540" dmcf-mid="0F8Eay2X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4219hz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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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제공|싱글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93wjYf571" dmcf-ptype="general">
           또 “신인 배우시절에는 당일 촬영이나 오디션을 보느라 나 스스로 스케줄을 정리해야 하는 일이 많아 여행이 이렇게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라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작품 하나를 끝내고 친구들과 여행을 떠날 때 시야도 넓어지는 거 같아 이제 막 여행의 재미를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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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IM4c5rz5" dmcf-ptype="general">고등학생 시절 연기를 시작해 오랜 시간을 거쳐 한 작품을 책임지는 주연 배우로 성장한 김혜윤. 그에게 연기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때 해법이 있냐고 묻자 “일상의 모든 곳에서 답을 찾아보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얻는 경우도 있어,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유심히 본다”라는 답이 돌아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CR8k1m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윤. 제공|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5479uact.jpg" data-org-width="540" dmcf-mid="Bfh7FQsd3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5479ua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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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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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Zhe6EtszX" dmcf-ptype="general">
           이어 촬영 현장에서 절망할 때 치유하는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잘하고 싶을 때나, 잘 해내야 할 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대학 시절 연기 교수님이 ‘못하는 부분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하신 말씀을 떠올리며 ‘그래, 난 이 부분이 약하니까 그냥 저지르자, 잘하려는 생각으로 후회 없이 해보자’라고 다짐한다”고 답했다.
          </div>
          <p dmcf-pid="1n8Hvqg27H"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는 “연기자를 꿈꿔 왔던 시간부터 누군가와 경쟁하거나 비교되는 일이 많았다. 그때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아닌 나 자신을 내가 얼마나 믿고 사랑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나의 능력과 매력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믿어준다면 뽐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라며 “내 강점은 웃음이 많다는 건데 잘 웃다 보니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는 거 같다”라며 그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6XTBaV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윤. 제공|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6830pjhp.jpg" data-org-width="540" dmcf-mid="4e3M4c5r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6830pjh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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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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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hc2zivapY" dmcf-ptype="general">
           김혜윤은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한 뒤, 화보 촬영과 팬미팅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div>
          <p dmcf-pid="3lkVqnTN3W"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끝났지만 어딘가에 ‘선재 업고 튀어’ 속 솔(김혜윤 분)과 선재(변우석 분)가 살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김혜윤은 ‘솔과 선재의 신혼 생활은 어떨지 상상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둘이 동갑이지 않나. 투닥거리면서 알콩달콩하게 살 것 같다. 선재는 대범한 성격이라 자신의 직업과 관계없이 솔이에게로 그냥 막 직진하고 마음을 표현할 것 같고, 정작 솔이는 그런 선재의 모습에 부담을 느끼지만 내심 좋아할 거다”라고 또렷하게 그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SEfBLyj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윤. 제공|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8383lxom.jpg" data-org-width="540" dmcf-mid="6RCR8k1m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today/20240717181808383lx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혜윤. 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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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pIyLRsUlzT" dmcf-ptype="general">
           지금껏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직도 보여줄 모습이 많다는 김혜윤은 “작품을 할 때마다 변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신기할 때가 많다. 앞으로 또 다른 장르와 작품에서 발전하고 달라진 모습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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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WoeOuSUv" dmcf-ptype="general">‘선업튀’ 인기 돌풍에 김혜윤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3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 ‘혜피니스’를 통해 국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오는 26일과 28일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p>
          <p dmcf-pid="uhYgdI7vuS" dmcf-ptype="general">김혜윤의 컬러로 물들인 로맨틱한 런던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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